기독교 영성 소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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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 영성 소논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세계의 어떠한 교회들을 찾아보아도 한국처럼 교회가 성장한 나라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성장하던 옛날과 비교, 아니 아무것도 없었던 옛날과 비교해도 지금의 한국교회는 매우 위태해보인다. 그 아무것도 없었고, 내려갈 곳은 안보이고 성장하는것밖에 길이 안보이던 옛날에도 지금보다는 견고했다. 하지만 지금은 한국교회가 그만 성장해도 충분히 화려해보이는 모습이지만 매우 위태해보인다. 옛날의 한국교회를 매우 작지만 견고한 돌다리, 지금의 한국교회를 매우 화려하고 넓지만 실상은 나무판자를 몇 장을 붙이고, 멋지게 페인트칠한 배경소품용 다리로 비유한다면 딱 알맞을 것이지만 이 비유는 납득하기 힘들 것이다. 아주 건강한 청년에게 “당신은 지금 살아가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몸이 만신창이입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 악질적인 비유는 납득할 수 있는 비유이기도 하다. 한국교회뿐만이 아니라, 세계의 교회들도 “다시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라는 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번 교회의 위기때마다 돌아가자고 말하는 초대교회란 도대체 어떤 교회일까. “얼마나 건물이 대단하고, 사람들이 뛰어나기에 초대교회로 돌아가자고 하는것일까“라고 생각하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초대교회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차다리 일제 강점기때의 한국교회와 비슷하다면 비슷하지, 어떤 여유도 없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강의 강점이 존재했다. 복음으로 그 어떠한 시대보다 뜨거웠다는 것이다. 초대교회때는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듣고,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기적들을 그 눈으로 보았던 시대다. 그리고 성령의 임재가 온갖 곳곳마다 나타나는 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옛날의 한국교회 역시 예수님의 역사를 보지도 못했다. 하지만 한국교회 역시 영적으로 살아있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초기의 가난했던 한국교회는 오직 예수님께 소망을 두고, 예수님을 붙들고 살았다. 그런 삶속에서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기적들이 곳곳마다 일어났다. 6.25때 전쟁터에서 멀지않은 교회에서 피흘리며 죽어가던자가 고침받고, 병든자가 치유되며, 한국교회가 부흥되고, 핵을 만드는 악한 짓을 시작하던 김일성이 돌연사했다. 이것으로 교회는 초대교회때만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도 영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다. 나는 여러 어려움 가운데에서 고통받고있는 한국교회가 다시 예전의 교회처럼 영성을 회복하여 다시 생명력이 넘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렇기에 영성의 회복을 주장한다.
우리가 영성을 회복해야하는 지금 이 시대는 신기하게도 영성의 시대다. 이유는 여러 가지이다. 여태까지 사람들이 맹신해오던 학문의 진리에 넘어져서 말로하기 힘든 초월적인 무언가에 기대는 것인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보기에도 너무 세속화되어 예수님에게서 치유를 찾는 것을 포기하고, 세상의 여러 미신에게서 찾게 되면서 영성의 시대가 열리게 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려는 그리스도인들에겐 악영향을 준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귀신도 영이기 때문에 우리는 영성을 훈련하다 순간 잘못된 방법을 사용하면 바로 귀신의 영을 접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세상의 영과 하나님의 영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제부터 영성이란 단어에 대해 알아보며 세상의 영성과 기독교 영성이 무엇인지 비교해가며 알아갈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영성을 훈련해야 할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것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영성에 빠지지 않고, 단련하는 것을 기대한다.
Ⅱ. 영성
시작때 말했듯이 지금은 여러 가지 영성이 넘쳐나는 시대이기 때문에, 우리들은 영성을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렇기에 ‘영’과 ‘영성’이라는 단어를 이해하고 나아갈 필요가 있다. 영성이란 단어는 어원적으로 ‘영’, ‘숨’, ‘바람’의 뜻을 지닌 히브리어 ‘루아흐’(ruach)에 기초해 있다. 즉 “영”에 대해 말하는 것은 어떤 사람에게 “생명과 생기를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성은 신자들의 삶에 생기에 관한 것이며 한 개인의 종교적 믿음이 실제 삶에서 구현되는 것이다. 영이라는 것이 기독교에도 중요한 것인가를 물어본다면 ‘그렇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니...(요4.24)”가 있기에 기독교와 영은 뗄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1 비종교 영성과 기독교 영성
비종교적 영성: 눈앞에 명백히 나타나는 것이 아닌 여러 단계의 실제들의 관점에서 개인의 통합을 추구하고자 하는 인간의 노력
기독교 영성: 비종교적 영성에 교회라는 제자 공동체에서 활동하시고 임재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자신을 드러내신 하나님에 자신의 궁극적인 가치의 인식과 추구의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경우
2 영성의 제(諸)정의
기독교 영성이란 그 의미가 다양하고 포괄적이기에 그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역사적, 신학적, 그리고 영역 혹은 단계에 또는 다면적 접근을 필요로 한다.
김상복: 하나님을 완전히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해드린 유일한 예수 그리스도를 철저히 닮아가는 것이 참된 영성이라 주장한다. 영성은 첫째, 그리스도와 정상적인 원만한 관계를 맺는 것(요1:12-13), 둘째, 성령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것, 셋째, 성도의 삶과 인격속에 그리스도의 삶과 인격이 재현되는 것이 참된 영성
참고문헌
참고문헌
민장배. (2009). 예배를 통한 영성 회복에 대한 연구. 복음과 실천신학
민장배. (2013). John Wesley의 삶을 통한 목회자의 경건 훈련 방안. 신학과 실천, 35, 169-192.
방현덕. (1989). 영성훈련에 관한 고찰. 신학과세계, (18), 213-267.
김규섭. (2012). 기독교교육과 영성훈련. 국제신학, 14, 7-20.
김찬규. (2015). 기독교 영성과 정신건강의 관계성. 신학과 실천, 46, 191-212.
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 (2006) 21세기 실천신학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