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학 음서 복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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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배학 음서 복음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복음서를 뜻하는 영어의 Gospel은 색슨어인 Godspell이 변형된 말로, ‘복된 소식’을 뜻하는 그리스어의 번역으로 사용되었다. Godspell의 뜻은 분명치 않지만 ‘하나님의 이야기’라는 ‘God’s story의 뜻으로 이해된 말이다. 복음서라는 말은 신약의 첫 네 권의 책을 나타내는 말로 사용되었다.
복음서의 기독교의 설교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또한 기독교 설교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자원이 되어 왔다. 복음서가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 그리고 설교 등을 담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복음서는 기독교 예배와 설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 온 것은 당연한 것이며,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과 복음의 선포인 설교에 있어서 복음서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디벨리우스(Martin Dibelius)와 같은 학자는 복음서의 내용과 목적이 전달된다는 점에서 기독교의 설교는 기독교의 가장 중심이라고 말하면서, 그리스도의 실재와 영향력은 설교를 통해서 가장 잘 드러나게 된다고 말했다.
초대 교회로부터 복음서 봉독은 기독교 예배에 있어서 말씀 예전의 클라이맥스를 차지했는데, 여러 성경 봉독(구약이나 서신서 말씀 봉독 등)의 정점에 이르는 순서였다. 이것은 복음서에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복음서 봉독은 반드시 가장 마지막에 했으며 바로 설교로 이어진다. 또한 복음서는 성만찬 때도 봉독되곤 했는데, 이는 성경을 통해서 선포된 말씀과 성만찬을 통해서 보이는 말씀이 연결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복음서의 봉독 순서는 예배의 다른 순서에 비해 여러 가지 형식을 병행했다. 예를들면 4세기경부터 복음서의 봉독은 집사(deacon)들이 담당했으며, 복음서의 말씀이 봉독될 때 예배자들은 우리 주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모두가 일어섰다. 이것은 주님의 발 아래 부복하고 있음과 그 말씀에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동작이었다. 복음서가 봉독될 때 일어서는 것은 오늘날에도 예전적인 예배를 드리고 있는 교회들에게서 어렵지 않게 발견된다. 또한 말씀이 봉독되기 전에 성경 봉독대로 강대상의 성경이 옮겨지는 행렬이 있었으며, 촛불을 켜서 성경 봉독대 곁에 두었는데, 그것은 복음서의 본문을 통해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빛이 빛나고 있음을 나타내는 동작이었다. 또한 향을 피우기도 했는데, 이는 복음서의 말씀에 대한 경외감의 표시였다. [김운용]
9. 본문 설교 (Textual Preaching)
본문 설교또는 ‘성경적 설교’라는 말은 모든 설교자가 좋아하는 용어이고, 회중들도 높이 평가하는 용어 중 하나이지만, 설교학에서 사용되는 용어 중에서 정확하게 구분짓기가 어려운 용어 중 하나이다. 설교학자들마다 다르게 설명하고 있고, 또한 평가하고 있는 것도 다르며, 그 정의가 애매한 것이 사실이다. 본문 설교가 혼동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성경적 설교’(Biblical Preaching)라는 용어와 연관된 부적절한 정의 때문이다. 또한 강해 설교와도 정확하게 구분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본문설교는 강해 설교와 주제 설교와 함께 설교의 기본 형태 중 하나로, 이러한 분류에도 불구하고 이 설교 형태는 중복될 수도 있고, 서로 혼합적인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정확하게 선을 그어서 구분하기가 쉽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제 설교에서는 주제가 가장 두드러진 요소이며, 본문이나 그 내용이 주제에 의해서 지배 받는다. 반면 본문 설교에는 정해진 본문이 가장 두드러진 요소이며, 설교의 주제와 설교의 골격은 본문으로부터 취하는 형태이며 본문의 구조를 따르는 설교이다. 또한 본문설교는 본문이 설교의 내용과 주제, 대지 등을 결정하는 설교 형태이다.
그러므로 이 설교 형태가 강해 설교나 주제 설교와 구분되는 중심 내용은 그 설교의 대지들이 본문과의 어떤 관계성을 가지느냐에 의해서 결정된다. 특별히 설교의 대지들이 본문과의 어떤 관계성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본문설교는 주제와 대지들이 모두 본문에서 취해지며, 설교의 내용이 언제나 본문과 일치되는 특징을 가진다. 그러므로 본문 설교는 본문에 강조점을 두며, 본문의 정황과 성경의 원어들, 표현들에 깊이 관심을 갖는다.
어떤 설교학자들은 본문 설교를 성경 본문의 길이에 의해서도 구분하려고 하는데, 성경본문의 길이가 1-3절 정도인 것은 본문 설교로, 보다 긴 성경 본문을 통해 준비되는 설교는 강해 설교로 분류한다. 그러나 그러한 정의들은 피상적이다. 무엇 때문에 성경 본문이 3절 이하이면 본문 설교가 되고, 그 이상이 되면 왜 강해 설교가 되는 것인지에 대해 정확한 근거는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본문 설교는 주제 설교의 보다 발전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왜냐 하면 본문 설교는 그 주제와 대지들을 성경 본문에서 가져오기 때문이다. 본문 설교는 표현을 자유스럽게 할 수는 있으나 본문의 기본적인 내용이 그 설교의 대지들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설교자의 어떤 묵상으로부터 설교의 내용이 채워지는 것이 아니고, 본문의 내용으로 채워지는 설교가 본문 설교이다.
클라렌스 로디(Clarence S. Roddy)는 대표적인 본문설교의 형태를 제시하는데, 이것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라고 시작되는 로마서 1:16을 중심으로 ‘복음의 능력’이라는 제목을 가진 설교이다. 주제 설교의 형태로 이 설교를 준비한다고 하더라도 성경에서 주제를 잡을 수 있다. 그러나 본문 설교는 설교자의 생각이나 관점, 또는 주제의 개념으로부터 설교의 대지들을 가져오지 않는다. 본문 설교는 본문의 중심 내용을 따르는데, 본문으로부터 발전된 대지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②복음은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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