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론] 중국, 타이완, 홍콩영화의 오늘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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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양안문제는 결국 힘의 논리로 해결되는가

사춘기의 긴 터널을 벗어나고 있는 홍콩

팍스 시니카(Pax Sinica) 시대 타이완과 홍콩의 선택

본문내용
양안문제는 결국 힘의 논리로 해결되는가

롄잔(連戰)과 쑹추위(宋楚瑜)의 대륙방문 후폭풍이 거세다. 타이완의 두 야당 지도자는 이번 대륙 방문을 통해 1992년 공동인식을 이어받아 일중각표(一中各表 :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타이완과 중국이 각자의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것)보다도 한 걸음 더 나아간 양안일중(兩岸一中 : 대륙과 타이완은 하나) 개념을 도출해냈다. 대륙의 인민과 공산당은 두 손을 들고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후진타오(胡錦濤)로서는 천수이비엔(陳水扁)총리 집권 이후 한동안 타이완과 군사적 긴장감을 더해가던 상황을 급반전시킬 좋은 기회라 여길 것이다. 타이완의 경우 집권여당인 민진당이 결사반대하고는 있으나, 야당이 국회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며 국민당과 롄잔, 친민당과 쑹추위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도가 급등하고 있다. 타이완 국내세력간의 갈등은 중국과 미국의 대결이기도 한지라 세계의 시선이 양안에 쏠려있다.
작금의 중국이 아시아의 맹주라 자처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나라인 것만은 사실이다. 주변국들은 코앞에 다가온 중국천하를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 중국 주도의 패권주의에 동참할 것인지, 아니면 그에 맞설 것인지로 귀결되고 마는 갈림길에서 타이완의 고민이 깊어져 갈 수밖에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무력을 사용한 대륙 수복은 이미 포기했고, 그렇다고 독립을 선포하자면 안팎으로 엄청난 압력에 부딪치게 되는 것이다. 타이완은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 후진타오와 쑹추위가 이끌어 낸 양안일중의 기치에 양안이 보이고 있는 환호는 어떻게 해석되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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