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파스카의 유래 예배 중심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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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활절 파스카의 유래 예배 중심의 활동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부활절은 교회의 중요한 절기 중의 하나이다. 이는 인간의 죄를 친히 담당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고 죽은 지 삼 일 만에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승리의 날이며 동시에 그를 믿는 모든 자들의 승리의 날이다. 그래서 부활절은 죄와 사망, 어둠과 절망과 권세가 물러가고 찬란하게 다가온 새로운 날이기에 기쁨이 있고 승리의 축제가 있다. 바로 부활절은 주님의 경이로운 구원의 사건의 증표요, 완성이기 때문에 모든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어둠의 권세 아래에서 신음하는 사람들에게 지상 최고의 복음인 것이다.
청소년 목회의 영역은 크게 영적 성장의 영역과 사회 참여나 비판을 위한 인격 지도로 나눌 수 있다. 영적 성장을 위한 영역 중 가장 중요한 장이 바로 예배이다. 예배는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인간의 고백을 통한 응답이기 때문에 그 어떤 행사도 예배보다 선행 될 수 없다. 따라서 모든 모임에 있어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인 예배가 중심이 될 때, 생명력 있는 모임이 될 수 있다. 주일에 이루어지는 모든 교육 활동은 예배에 집중되어야 한다. 지금 청소년 신앙의 가장 큰 문제는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매주일 예배는 드리고 있지만 습관적이고 형식적인 예배, 가슴에 와 닿지 않는 허공을 치는 설교, 의미도 알지 못하고 그냥 순서에 따라 부르는 찬양, 그 어는 곳에서도 생동감을 느낄 수 없다. 많은 교회들이 청소년 예배 갱신을 위해 고심하며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이 일주일 내내 예배시간을 기다리고, 예배에 참여하기 위해 교회로 뛰어오며, 찬양과 말씀과 기도를 통해 감격과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새로운 소명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배는 하나님과 사람의 만남으로서 인격과 인격의 만남이다. 그리고 예배는 집단적 만남이다. 공동체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일과 기도로서 하나님께 아뢰는 예배 행위를 말한다. 예배는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에 일어나는 규칙적이고 집단적인 만남이다. 예배의 순서에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순서도 있고 회중들이 응답하는 순서도 있는데 하나님의 초청에 의해서 하나님의 백성 된 자들이 드리는 것이다. 예배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만남이다. 찬양은 예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목적이며 필수적 내용이다. 시편에서는 예배의 성격을 나타내는 근본적인 단어로 찬양이란 말을 쓰고 있다. 예배는 복 받는 교회 안에서의 만남이다. 성도들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릴뿐 아니라 받기도 한다. 그의 백성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은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를 통한 결과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예배를 통해서 받는 축복의 원천이다.
Ⅱ.부활절의 유래
부활절의 원래 명칭은 히브리어의 유월절의 의미인 "파스카(Pascha)"이었다. 주님의 고난과 부활인 유대인의 절기인 유월절과 같은 시기에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자연스러운 명칭이었다. 이는 유대인이었던 사도들과 개종자들이 그들의 옛 절기인 유월절에 대한 새로운 기독교적인 의미를 부여해 보고자 하는 노력으로 부활절을 지켰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전서 16장 6, 9절에서 그리스도를 가리켜 "유월절 양"이라고 한 것은 이러한 사실을 잘 말해주는 말씀이다. 그런데 북부 유럽에서는 봄에 "이스트르(Eastre)"축제를 계속하고 있었다.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이 시기에 "파스카(Pascha)"를 경축하였다. 그 후 기독교인들은 이 파스카 축제를 "이스터(Easter)"라고 부르게 되었다. 어떤 의미로 파스카를 이스터라고 불렀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봄, 빛의 영광됨이 의미상 일치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는 짐작만 있을 뿐이다.
파스카는 거룩한 주간으로 지켜졌다. 부활주일 전(前) 주일은 종려주일로 정하고 주님의 승리의 입성을 기념하여 저녁 때 성도들이 감람산에 올라가 예배를 드리고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행진하여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며 호산나를 불렀다. 목요일에는 성만찬과 금요일에는 성 금요일을 생각하여 주님의 고난과 관련된 금식을 하였다. 그러므로 부활절 축제는 부활하신 그 날만의 축제가 아니라 사순절의 마지막 주간의 고난 주간과 연결되어 맞이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난과 부활의 연결을 자연스럽게 하여야 부활의 기쁨이 보다 크게 체험되는 것이다.
현재 지키고 있는 부활절은 325년 니케야 종교회의에서 "부활의 날"을 정하여 주일에 지키기로 하였다. 그러나 이 날은 일정하지 않았다. 그 후 제8세기부터 3월 21일(춘분)이나 춘분 이후 만월(滿月) 첫 주일을 지키기로 하였으며 만월이 주일이면 그 다음 주일로 부활의 날을 정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 원칙에 의해 부활주일은 3월 22일과 4월 25일 사이에 결정되는 것이다. 이 부활주일부터 40일째가 주님 승천하신 날이요, 50일째가 오순절이다.
Ⅲ. 부활절 특별 프로그램
부활절은 기독교인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절기이다. 그래서 모든 이들이 부활의 깊은 의미를 깨닫고 부활의 기쁨을 체험하며 동시에 어둠에 있는 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특별한 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새롭게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예배 중심의 활동
①부활절 특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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