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탕 밖도 볼 수 있는 한국의 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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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레슬링의 하드코어매치는 해머나 체인, 각목 등 무기를 쓸 수 있으며 반칙을 해도 무방한 경기이다. 요즘 방송3사가 월드컵 중계권을 가지고 싸움을 하는 것을 보고 있자니 서로 죽이는 잔인한 경기를 보는 것 마냥 인상이 절로 찌푸려진다. 3월 31일 방통위의 권고에도 3사의 자율적인 협상은 결렬되었다. 그 이후 공신력 있는 보도를 담당하는 9시 뉴스들에서는 서로 헐뜯기에 여념이 없다. 말을 들어본 즉, 6월의 남아공월드컵 중계권이라는 케익조각을 나눠먹고 싶어하는 MBC와 KBS에 대해 SBS는 올림픽과 월드컵 중계방송권을 계약 직후 사과와 함께 재판매 의사를 분명히 밝혔지만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KBS는 협상에서 현실적 해결책 마련하기 보다는 고압적 자세로 일관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민의 시청권을 보장하기 위한 코리아풀이라는 3사의 합의를 SBS가 파기해서 입은 피해가 크다고 주장에는 “1997년 MBC는 국민적 관심이 가장 컸던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단독 중계 방송함으로써 방송3사간 신뢰를 저버리고 자사의 이익만을 추구했다. 그 뿐만 아니라 1999년 반복되는 방송3사 간의 합의파기를 막기 위해 방송협회를 통해 스포츠 합동방송에 관한 세부 시행세칙을 체결한 지 불과 수개월 만에, MBC는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중계방송권을 막대한 비용을 사용하여 단독 구매하기도 했다. SBS의 방송권 계약을 국부유출이라고 비난하기 이전에 스스로 이런 행위에 대해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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