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코드 와콘 텐츠‘솔로대첩’을통하여본 남성성과 여성 성문화 코드와 콘텐츠‘솔로대첩’을통하여본 남성성과 여성성

 1  문화코드 와콘 텐츠‘솔로대첩’을통하여본 남성성과 여성 성문화 코드와 콘텐츠‘솔로대첩’을통하여본 남성성과 여성성-1
 2  문화코드 와콘 텐츠‘솔로대첩’을통하여본 남성성과 여성 성문화 코드와 콘텐츠‘솔로대첩’을통하여본 남성성과 여성성-2
 3  문화코드 와콘 텐츠‘솔로대첩’을통하여본 남성성과 여성 성문화 코드와 콘텐츠‘솔로대첩’을통하여본 남성성과 여성성-3
 4  문화코드 와콘 텐츠‘솔로대첩’을통하여본 남성성과 여성 성문화 코드와 콘텐츠‘솔로대첩’을통하여본 남성성과 여성성-4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문화코드 와콘 텐츠‘솔로대첩’을통하여본 남성성과 여성 성문화 코드와 콘텐츠‘솔로대첩’을통하여본 남성성과 여성성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솔로대첩’이란 2012년 12월 24일 솔로들이 짝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된 행사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외로운 솔로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서울, 부산, 대구, 제주도 등 15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되었다. 그러나 남녀 성비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사실상 실패한 행사로 끝나게 되었다. 남녀 성비의 불균형을 이룬 이유로 남성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았기 것과 더불어 성추행이나 절도 등의 이유로 여성 참가자들이 많지 않았던 것도 볼 수 있다. 또한 다른 여러 이유들로 인하여 여성 들이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성을 찾기 위한 모습들이 남성들에게 극단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이유, 그리고 여성들에게 이러한 모습들이 거의 보이지 않은 이유들은 현대인들이 아직도 전통적인 성역할에 고정되어 있다는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전통적인 성역할과 함께 현대에서의 성역할의 변화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본론
1. 전통적인 남성성과 여성성
1) 남성성 : 전통적인 남성의 성역할은 이성적이고 진취적이며, 사회적이고 외향적 이다. 또한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것이 기대된다. 즉, 신념이 강하고 용 단을 잘 내리며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의지력과 자립심이 강한 사람이 되기를 요구한다. 또한 저돌적이고 강압적으로 밀어 붙이는 위험한 존 재로, 그리고 감수성이나 모성애적 역할은 없다고 보고 있는데, 이 같 은 남자에 대한 고정관념은 감정보다는 행동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 여성성 : 전통적인 여성의 성역할은 순종적, 수동적이고, 의존적이며 감정적 이어야 한다고 기대되고 있다. 즉, 감상적이고 타인의 감정에 예민하 고, 매력적, 동정적이고 이해심이 많으며 온화함과 부드러움을 지닐 것이 기대된다. 이는 상호 관계적 측면에서는 성숙함을, 문화적 기대 측면에서는 여리고 의존적이며 수동적이기를 요구한다. 가정 내에서 의 성역할 역시, 여성은 자녀를 양육하고 남성은 돈을 벌어오는 것으 로 기대되고 있다.
전통적인 성역할을 한 마디로 나타내면 ‘남성은 능동적, 여성은 수동적’ 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들은 이성을 만나기 위한 과정 속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다. 남성은 능동적이고 저돌적인 모습으로 여성에게 다가가야 하고, 여성은 수동적이고 의존적으로 그런 남성에게 답해야 한다. 이러한 모습은 전통적인 가부장제의 모습 에서뿐만 아니라 자본주의에서 도메스틱 이데올로기의 모습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도메스틱 이데올로기에서 가정 밖(사회)에서 일하는 남자는 적극적, 활동적, 합리적 이고 사회성이 있으며, 지속적인 일을 행하기에 적절한 신체적인 항상성을 가진다 고 생각되었다. 반면, 가정 안에서 일하는 여자는 그러한 남자를 배후에서 밀어주 고 원조하는 역할을 맡아하기 위해 순종적, 소극적이고 온화하고 정서적이며 사회 성이 없고 결단력이 부족하고, 밖에서 일하기 위한 신체적인 항상성을 가질 수 없 다고 여겨졌다. 다께무라 가즈꼬, 페미니즘, 이기우 역, 한국문화사, 2003, p49-50.
2. 현대의 성역할의 변화.
현대에서 성역할은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남성과 여성의 역할을 고정시키지 않는다는 점이다. 우리가 흔히 젠더(gender)를 이야기할 때 젠더는 성(sex)과 일치되고 따라온다고 생각한다. ‘남성’의 구성은 전적으로 남자의 몸에 속하고, ‘여성’의 구성은 전적으로 여자의 몸에 속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분법적 젠더 체계는 젠더가 섹스를 모방하는 관계라는 생각, 그에 따라 젠더는 섹스를 반영하거나, 혹은 섹스의 규제를 받는다는 생각을 안게 된다. 그러나 젠더와 섹스가 완전히 별개라고 생각한다면 젠더 자체는 자유롭게 떠도는 개념이 된다. 그 말은 즉, ‘남자’와 ‘남성적인 것’은 남자의 몸을 의미하는 만큼이나 쉽게 여자의 몸을 의미할 수 있고, ‘여자’와 ‘여성적인 것’은 여자의 몸을 의미하는 만큼이나 쉽게 남자의 몸을 의미할 수도 있다. 주디스 버틀러, 젠더 트러블, 조현준 역, 문학동네, 2008, p95-96.
현대의 남성은 사회가 변해가면서 남성성의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먼저, 현대는 더 이상 ‘오직 남성 중심인 사회’가 아니다. 남성만이 가장으로서 경제력을 책임져야 한다는 시대가 아니다. 조직 안에서도 남성 리더십만이 효율적이라는 사고가 지배적이지 않는 시대이다. 권김현영 외 5명, 남성성과 젠더, 자음과 모음, 2001, p149-150.
따라서 전통적인 남성성을 남성이 반드시 지녀야 할 필요는 없다.
이는 여성들에게도 적용된다. 사회적으로 여성에 대한 떨어져있던 지위가 상당부분 회복이 되었고 많은 도처에 여성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제는 여성이 ‘제 2의 성’ 이 아닌 ‘제 1의 성’ 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등장하였다. 헬렌 피셔, 제 1의 성, 정명진 역, 생각의 나무, 2005, p14
참고문헌
참고 문헌
1. 다께무라 가즈꼬, 페미니즘, 이기우 역, 한국문화사, 2003
2. 주디스 버틀러, 젠더 트러블, 조현준 역, 문학동네, 2008
3. 권김현영 외 5명, 남성성과 젠더, 자음과 모음, 2001
4. 헬렌 피셔, 제 1의 성, 정명진 역, 생각의 나무, 2005
5. 이화인문과학원, 젠더와 탈/경계의 지형, 이화여자대학교출 판부, 2009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