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정책 미국 노인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미국의 노인복지정책 미국 노인주거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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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복지정책 미국 노인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미국의 노인복지정책 미국 노인주거서비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금세기 초반 55세 이상 미국인은 전체 인구의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4.1%에 불과했으나 1986년에는 55세 이상 미국인이 약 20%정도에 이르렀고,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2.1%에 육박하게 되었다 (U.S. Senate, 1986). 즉 1900년에서 1986년까지 65세 이상 미국 노인 인구는 4.1%에서 12.1%로 세배나 증가하였고 숫자로는 310만 명에서 2,920만 명으로 아홉 배가 증가하였다.
이러한 노인인구의 증가 속도는 다른 연령집단에 비해서 매우 빠른 속도로 나타나고 최근에 와서 더욱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1980년에서 1990년까지 최근 10년 사이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1% 증가한 반면 나머지 인구는 불과 8% 증가에 그치고 있다 (AARP, 1990). 베이비 붐 세대가 65세에 이르는 2010년 이후에는 더욱 급속한 노인인구의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즉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10년 전체 인구의 14%를 넘게 되고 2030년에는 22%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ARP, 1992). 이 같은 미국의 노인인구 증가를 주도한 연령층은 85세 이상의 노인이다. 1989년과 2050년 사이에 85세 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에서 22%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U.S. Bureau of the Census, 1989). 그래서 85세 이상 고령 노인의 증가는 노인문제에서 새로운 도전으로 받아들여지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책이 절실히 요망되고 있다.
노인 인구를 다른 연령층과 비교해 볼 때 인구통계적으로는 단순하게 보이나 노인 인구를 성별, 인종별, 혼인관계, 사회경제적인 지위, 지리적인 분포 등의 구성요인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제각기 다른 특성이 노출된다. 35세 이상의 모든 연령층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지만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여성 노인이 남성 노인 보다 많다. 1989년 65세에서 69세 사이의 노인 중 여성 노인 100명당 남성 노인은 84명에 불과했다. 고령 노인이 될수록 성비는 더욱 불균형이 심화되어 8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여성 노인 100명당 남성 노인은 39명밖에 되지 않는다. 평균 수명의 차이가 일반적으로 노인의 성비 불균형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요인으로 간주되지만 고령의 여성 노인은 경제적 의료적인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주고 있다.
미국은 다인종 국가이기 때문에 노인 인구를 구성하는 요소에서도 인종적인 특성을 보이고 있다. 미국 흑인의 기대수명은 20세기에 크게 연장되었지만 백인의 기대수명인 80세에는 못 미치고 있다. 65세 나이만으로 볼 때 흑인과 백인의 기대수명에는 별 차이가 없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흑인 노인들은 백인 노인보다 이혼율과 사망률에서 더 높게 나타나고 지역사회의 각종 서비스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정도도 낮게 나타난다 (Reak, 1990). 이러한 사실은 미국의 노인 문제에서도 흑인 노인의 문제가 더욱 심각함을 시사해 주고 있다.
대부분 남성 노인은 기혼인 상태로 죽을 때까지 배우자가 존재하지만 여성 노인의 경우 거의 반수가 과부가 된다. 1989년 74%의 남성 노인이 결혼해서 배우자와 함께 살고 있는 반면 여성 노인은 40% 만이 배우자와 함께 살고 있으며 49%는 과부로 지내고 있다 (U.S.Bureau of the Census, 1990). 배우자의 유무는 고령 노인 일수록 그 차이는 심화되고 있다. 즉 75세에서 79세 사이의 여성 노인은 60%가 과부로 지내는 반면, 남성 노인의 경우 18%만이 홀아비로 지내며, 85세까지 여성 노인은 82%가 되지만 남성 노인은 42% 만이 홀아비로 생활하고 있다. 이와 같이 혼자 사는 여성 노인은 사회적 참여, 경제적 문제, 우울증, 사회적 관계망의 변화에 있어서 남성 노인보다 더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
노인이 되면 퇴직으로 인해서 사회경제적인 지위가 하락된다. 지난 30여 년간 미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미국 국민의 평균 소득수준은 크게 향상되었지만 노인 인구의 평균 소득수준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여전히 취약성을 보이고 있다. 1989년 가족의 주 소득원의 나이기 65세에서 74세인 가정의 경우, 평균 소득은 2만 5천불에 달하지만 주 소득원의 나이가 85세 이상인 가족의 평균 소득은 1만 8천불에 그치고 있다. 65세와 74세 사이의 노인 평균 소득은 약 1만불 이지만 85세 이상 고령노인의 평균 소득은 8천불에 머물고 있다 (Dunkle & Norgard, 1995). 1989년 미국의 빈곤선은 젊은 부부의 경우 7,501불로 적용되었지만 노인 부부의 경우는 8,343불로 책정되었다. 이렇게 볼 때 85세 이상 노인은 거의가 빈곤선 이하의 소득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진다.
미국에서 노인 인구는 지리적으로 균등하게 분포되어 있지 않다. 특히 노인 인구가 집중되어 있는 주는 뉴욕,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펜실베니아, 일리노이, 오하이오, 미시간, 텍사스 등의 주로 이들 8개 주에 전국 노인 인구의 48.9%가 몰려 있다. 특정한 지역에 노인들이 집중되는 현상은 대다수 노인의 경우 기존의 삶의 터전을 고수하고 있으나 은퇴 후 경제적 여유가 있는 노인의 경우 노후의 보람된 생활양식을 추구하고자 이주를 하는 노인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플로리다나 아리조나와 같은 선 벨트지역으로 노인들이 이주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플로리다 주는 1955년 이후 노인 이주민을 가장 많이 받아들인 주로 유명하다. 노인 인구가 밀집된 지역의 경우 그렇지 않은 지역보다 노인복지서비스 체계가 발달되어 있다. 여기서 노인 밀집지역에서 제외된 주에 거주하는 노인들은 상대적인 박탈감을 더욱 크게 가질 수 있다는 점이 고려되어야 한다.
2. 미국 노인의 문제
노인이 되면 노화로 인한 신체정신적 건강문제가 가장 중요한 문제로 대두된다. 신체정신적인 문제는 경제적인 문제와 밀접한 관련성을 갖고 일상생활의 기능저하를 수반하게 되어 타인에게 더욱 의존적이고 사회적 참여도 제한 받게 된다. 신체적 또는 건강상의 문제에서 노인들은 한 두 가지의 만성질환을 갖고 있다. 미국 노인들에게서 가장 흔히 나타나는 만성질환은 관절염, 고혈압, 청각장애, 심장병이다 (Mckinlay & Mckinlay,1990).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만성질환은 나이가 들면서 더욱 증가한다. 남성 노인의 여성 노인보다 생명을 위협하는 급성질환을 경험하는 경우가 허다한 반면 여성 노인은 기능 장애를 가져오는 만성질환을 경험하는 경우가 더욱 많다. 예를 들면 남성 노인은 관상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고 여성 노인은 관절염과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
노인의 삶의 질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 중의 하나가 기능장애의 여부이다. 미국에서 노인 인구의 47%는 일상생활에서 최소한 한가지 이상의 기능장애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재가노인 중에서 12.9%는 일상생활에서 목욕, 갱의, 보행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Dunkle & Norgard, 1995). 이러한 기능장애는 나이가 들면서 더욱 증가하게 된다. 그래서 1989년 65세에서 69세까지 노인 5.9%가 적어도 약간의 기능장애를 보이는데 비해서 85세 이상 노인은 34.5%가 기능장애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종적으로 흑인 노인은 백인과 히스패닉 계통의 노인보다 더 큰 기능장애를 호소하고 있다. 기능장애를 갖는 노인들 중에서 저소득 노인의 경우는 일상생활과 관련되어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1986년 약 100만명의 65세 이상 장애노인들이 연방정부가 규정한 빈곤선 이하의 소득을 갖고 있었는데, 이중 63%는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빈곤선을 약간 상회하는 저소득 노인계층도 약 100만 명으로 추산되었는데 이들 중 64%가 일상생활과 관련해서 정부의 재가 서비스를 받지 못한 것으로 보고된다.
신뢰할 만한 전국적 통계에 의하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노인 중 10%에서 28% 가량이 심각한 정신건강상의 문제가 있어서 전문가의 치료를 받아야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George et al., 1988). 심각한 정신건강 문제를 갖는 노인들은 정신분열증, 편집증, 우울증이 주된 진단명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약물남용과 성적인 문제도 간과할 수 없는 병명으로 등장한다 (Knight & Fox, 1996). 이와 같은 정신질환을 갖는 노인들이 정신의료 서비스를 받을 곳은 정신병원과 지역사회정신보건센터가 있는데, 미국의 경우 지역사회정신보건센터가 확산되어 지역사회에서 수많은 노인들이 통원치료를 받기 용이한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 중에서 12%를 차지하지만 단지 6%의 노인 인구만이 지역사회정신건강센터에서 심리사회적 치료를 받고 있으며 4%의 노인 인구만이 민간 병원의 정신과를 이용한다. 따라서 요양원은 정신건강상의 문제를 갖는 노인들로 붐비게 되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되었다. 1987년 총괄예산조정법(Omnibus Budget Reconciliation Act)의 제정으로 요양원에 머물고 있는 노인에게도 정신보건 서비스가 확대되어 제공하게 되었다 (Fogel et, al.,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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