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서적에서 말하는 요즘 청소년들의 특성과 실습기간 중 현장에서 느끼는 것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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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서적에서 말하는 요즘 청소년들의 특성과 실습기간 중 현장에서 느끼는 것과의 차이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우선 교육 서적에서 보이는 청소년의 사회적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로 또래집단을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 다닌다.(사회적 활동, 성적, 행동, 직업에 대한 열망 등에 영향을 미친다.)
    청소년기는 보통 12세에서 20세미만을 일컬으며 사춘기는 2차 성징의 발달이 특징인 신체적인 변화 과정을 말하고, 청소년기는 크게 심리적인 변화 과정을 말한다. 1차 성징은 성교, 생식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것들로, 생식기관, 외부 성기와 관련된다. 2차 성징은 소녀의 경우, 유방의 발달과 골반의 확장, 소년의 경우, 수염의 성장과 목소리 고저의 변화 등을 포함한다.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보통 사춘기 시작은 소녀들의 평균 나이는 11세(8세에서 13세)이고, 소년들은 13세(10세에서 14세)이다. 청소년기는 정신적, 신체적으로 심각한 격동의 시기로 자아의식이 강해지고, 의존심과 독립성이 상반된 갈등을 겪고, 친구 관계가 가족 관계보다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가족이외의 사람들과 사랑하는 관계를 만들어나가며 정체성 위기를 맞게 되어 나에 대한 의문과, 생의 목적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된다. 성적 혹은 공격적 충동을 조절을 하여야 한다.
    청소년기는 시작과 기간이 다양한 아동기와 성인기 사이의 기간으로 청소년기는 생물학적, 심리학적, 그리고 사회적 발달의 변화가 특징이고 생물학적 시작은 골격성장의 빠른 가속과 성발달의 시작에 의해 조짐이 오며 심리적인 시작은 인지발달과 인격형성이 가속되는 점이 특징이다. 사회적으로는 젊은 성인기의 곧 다가올 역할에 대한 강력한 준비기간이다.
    청소년기 사고를 살펴보면 추상적이고, 개념적이며, 미래 지향적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시기에 많은 청소년들은 상당한 창조성을 보이는데, 주로 작문, 음악, 미술, 시 등의 영역에서 드러난다. 창조성은 또한 스포츠와 사고의 세계에 대한 관심 주로 인도주의적인 문제들, 도덕, 윤리, 종교 등에서도 드러난다. 창조성은 체육과 운동능력, 추상 수학, 철학, 토론 그리고 저널리즘과 같은 분야에서 그것 자체를 나타낼 수도 있다.
    청소년기에는 자아 정체성을 찾는 기간으로 자아 정체성이란 자기가 누구인지, 그리고 어디로 향해가고 있는지 인식하는 것이다. 자아정체성은 안정된 자기 감으로, 정체성의 혼란은 응집된 자기나 자기-인식을 발달시키지 못하고, 가출, 범죄, 병적발현 등의 행동이상으로 나타난다. 정체감 위기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의존적인 인간에서 독립적인 인간으로 변하는 것이 있다. 우선 성 역할과 성 동일시의 정립된 개념을 갖는 것이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거절증이 다시 생긴다. "아니오. 나혼자서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한다. 거절증은 부모와 세계에 대해 성장하는 개인은 자기 자신의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새로운 시도이다. 부모와 청소년은 친구의 선택, 동료 집단, 학업 계획과 과정 또는 철학의 요점과 예의에 대해서 서로 논쟁할 수도 있다.
    청소년의 학교 생활을 살펴보면 가족과의 분리정도를 더욱 가속화하고 강화시킨다. 더욱 더 청소년들은 부모들이 알지 못하며, 또 함께 공유할 수도 없는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실제적 세계는 학교이며, 가족이외에, 가장 중요한 관계는 비슷한 나이와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다. 청소년들은 종종 친구들의 눈으로 자신을 봄으로써, 외모나 옷차림새, 행동 등에서 그들과 공유하려한다
    청소년기의 부모와의 관계는 양면성을 띤다. 자유로워지고 싶어 하는 청소년은 아직도 부모에 의존적이며 깊은 애착관계에 있다. 청소년이 친구들에게 하루하루의 지지를 의지하는 경향이 있지만 응급상황에서는 부모님에 의한 사회적 지지가 스트레스를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모든 청소년의 20%정도는 진단 가능한 정신장애를 앓고 있다. 가장 흔한 진단은 적응장애이며, 그 다음으로 불안장애와 우울증도 흔하다. 이 장애들은 보통 청소년 비행, 반항, 학업의 실패 등과도 관련되며, 결국은 가정의 화목에 해를 준다. 또한 잘 규정된 도덕감의 발달은 후기 청소년기와 성인기의 중요한 성취이다. 도덕성은 공유하고 있는 규범, 권리, 의무에 순응하는 것으로서 정의된다. 이 발달의 시기는 윤리적 원칙과 행동의 조절을 내면화한다. 규칙이외 예외도 인정한다.
    청소년기에 직업선택은 남녀 모두는 독립적이고 자율적이고 그들의 직업 선택에 대한 만족을 느낄 필요가 있다. 청소년은 직업을 결정하려는 시도를 하는데 있어서 잠재의식적인 힘과 아울러 친구들, 부모, 선생님 그리고 상담가들에 둘러싸여 있다. 더 이상의 학교교육을 받을 기회가 있는지 없는지는 결정에 있어 중요하다. 학교교육을 계속 받을 수 없는 청소년들은 만족할만한 직업 주체성을 스스로 세우기에 어려움을 받는것으로 조사되었다.
    청소년기는 아직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위험행동을 동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약물사용, 음주, 흡연, 문란한 성생활, 결혼 전 임신, 사고의 경향이 있는 행동들―과속운전등이 있다. 대부분의 십대 사당중 가장 많은 사망 원인이 사고이며, 그중의 40%가 교통사고이다. 위험행동의 이유는 다양하다. 역공포적 역동으로 공포를 극복하기위한 행동의 하나이다. 부적절함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기위해서 남성적 정체성의 확신의 필요로 하기 때문에 동료들의 강압에 의한 집단압력으로 전지전능의 환상 때문에 자신들은 위험이나 상처로 인해 죽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간단하게 몇가지 청소년기의 특성들을 살펴보았는데 이런 내용을 보면 청소년기는 무기력하고 성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며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유약한 존재로 파악된다. 아직 정체성도 성립 되어 있지 않고 언제 어떤 위험행동을 일으킬지 모르는 존재로 보이는데 과연 실제로도 청소년기, 이를테면 10대들이 위험요소만 안고 있는 불완전한 존재인지가 의문이다. 청소년들은 민감한 감수성을 가지고 사회 변화의 최전선에 있는 집단으로 어떤 세대보다도 가치갈등과 긴장을 직접 경험하며 새롭고 독특한 사회적응 양식을 형성해가는 집단으로 현대사회에서 청소년은 소비문화의 주체이자 문화 생산의 주체이며, 문화적 자율성을 가장 활발히 펼칠 수 있는 주체이다. 정체성확립은 청소년의 문제만이 아니다. 자아 정체성을 찾아가는 문제는 인간에게 주어진 평생의 과제일수도 있다. 그럼 불완전한 존재로 보는 것은 청소년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특히나 실제 학교에서 보여지는 청소년들은 절대 불완전한 존재로서 보호, 병리 되어야 할 존재가 아니었다. 생각하는 주체이고 스스로 무엇을 해야 알지 아는 인격체였다. 또한 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성인들의 모순된 감정표현보다 정직했다. 물론 청소년기에 원만하게 자아를 확립하지 못하면 현실 부정, 현실 도피, 더 나아가서는 자기 부정, 가정 부정, 사회 국가부정의 태도를 갖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청소년의 자성 성찰을 돕는 것은 과연 누구의 몫이 될지 의문이 생겼다. 보통 교육서적에서는 십대 청소년들이 이 어려운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기성세대가 해야 할 최선의 일이라고 지적한다. 여기서 돕는 역할의 기성세대가 주체가 되고 청소년들은 수동적으로 받는 존재로 전락해버린다. 청소년시기의 모순과 혼란, 이유 없는 반항, 과도한 비판의식, 지나친 자아의식 등은 성년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종의 발전 징후로써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잘 극복해 낼 수 있는 발전적인 방향으로 성장하도록 지도하는 것을 꼬집는다. 하지만 실제 청소년들은 기성세대에 비해 더 밝고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도 올바른 자아 정체성을 소유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었다. 물론 청소년의 일탈을 막는 것은 당연히 기성세대의 몫일 것이다. 하지만 청소년을 항상 보호의 대상으로 바라보며 수동적 존재로서만 인식할 때 오히려 더 어긋나지 않을까라고 생각된다. 실제 교육실습에서 느낀 청소년들은 옳지 못한 행동을 이미 알고 있었고 옳지 못한 행동을 하는 같은 반 친구들을 비판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과연 이게 청소년 전체의 문제로 인식하여 일반화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특히 실제 청소년들은 이런 일반화나 이론적으로 구분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여러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고 빛과 같은 감수성을 가진 이들을 하나의 틀로 이론화 시킬 수 없음을 알았다. 청소년을 불완전한 존재로서 기성세대의 도움을 받아야 할 존재로서 인식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생동적 발전을 스스로 할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더욱 시급하다고 생각된다. 청소년기를 문제를 안고 있는 시기로 보아 그들을 보호하고 병리 치료받아야 할 존재가 아니라 그들 스스로의 주체성을 인식하고 발전적 자아를 가진 존재로 보아 청소년기의 문화를 스스로 열어갈수 있는 새로운 존재로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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