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장애 지적장애 정신장애 자폐성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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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적 장애 지적장애 정신장애 자폐성 장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지적장애는 정신발육이 항구적으로 지체되어 지적능력의 발달이 불충분하거나 불완전하고 자신의 일을 처리하는 것과 사회생활에의 적응이 현저히 곤란한 자로 장애인복지법에 정의되어 있다. 그리고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서는 지능검사 결과 지능지수가 75이며 적응행동에 결함을 지닌 자로 규정하고 있고, 1992년부터 현저하게 평균 이하인 지적기능과 동시에 의사소통, 자기관리, 가정생활, 사회성 기술, 지역사회 활동, 자기지시, 건강과 안전, 교과학습, 여가, 직업기술의 영역 가운데 두 가지 이상에서 평균 이하인 적응행동을 보이는 경우로 정의하고 있다. 이 새로운 정의에서는 환경의 중요성과 함께 적응행동을 10가지의 적응기술 영역으로 구체화하고 지적기능의 제한성과 적응행동의 제한성간의 관계와 환경간의 상호작용,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기능성 향상에 필요한 지원의 강도를 강조하였다.
지적 장애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소와 출생 후의 환경적 요소로 나눌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복합적으로 섞여 있는 경우가 있는데, 임신 중 산모가 전염병에 감염, 영양실조, 방사전 조사, 조산, 염색체 이상, 산모의 경련인 자간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생의학적, 사회적, 행동적, 교육적요인 즉, 다요인적 접근을 통해 설명하려는 경항이 커지고 있다.
지적장애의 분류에 있어서는 경도, 중증도, 중도, 최중도로 분류해 오던 미국정신지체협회에서는 1992년의 새로운 정의에 따라 지적장애의 정도를 지적장애인이 필요로 하는 지원의 강도에 따라 간헐적 지원, 제한적 지원, 확장적 지원, 전반적 지원으로 구분하였다.
지적장애의 판별에 정확성을 얻기 위해서는 지능과 적응행동을 측정하여야 하는데, 지능검사에는 개인검사와 집단검사가 있다. 집단검사는 개인검사에 비해 정확성과 예언력이 낮아 개인검사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개인검사 중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검사는 「고대-비네 검사」와「KEDI-WISC」등이다. 유아의 경우 너무 어려서 제 검사가 불가능 할 경우 발달검사를 시행하여 산출된 발달지수를 지능지수와 동일하게 취급하여 판정한다. 뇌 손상, 뇌 질환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성인이 된 후 지능저하가 온 경우에도 위의 기준에 근거하여 지적장애에 준한 판정을 할 수 있다. 단 노인성 치매는 제외하도록 되어 있다.
지적장애인의 특성으로는 일반적으로 주의집중이 안되며 동작이 느리고, 기억력이 부족하며, 관찰이나 모방을 통해 배우는 모방학습 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스로 판단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직업, 결혼 생활에서 가족이나 주위에 의해 의사결정이 되는 경향이 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나타나는 지적장애아의 사회 정서적 특성은 통찰력이 부족하며 소극적, 도피적 행동, 부정적 자아개념 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적장애인의 가능성은 능력과 환경의 상호작용 속에서 결정되므로 이제는 지적장애인을 볼 때 한 개인이 환경에서 실제로 어떻게 기능하느냐가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한다.
2. 정신장애
정신장애는 생물학적, 심리적 병변으로 인하여 정신기능의 제 영역인 지능, 지각, 사고, 기억, 의식, 정동, 성격 등에서 병리적 현상이 진행되는 것으로서, 장애인복지법의 정의에 의하면 정신장애는 지속적 정신분열병, 분열형 정동장애, 양극성 정동장애 및 반복성 우울장애에 의한 기능 및 능력장애로 인하여 일상생활 혹은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기능수행에 현저한 제한을 받아 도움이 필요한 상태이다. 장애인복지법 개정으로 정신분열병과 정동장애가 장애범주에 포함되었으며, 향후에는 만성 알코올이나 약물중독, 기질성 뇌증후군, 치매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정신장애는 유전, 가족의 상호작용 특성 그리고 다양한 발달단계중 가족외부의 스트레스들에 의해 발생된다.
정신장애의 유형으로 정신분열병, 정동장애, 우울장애를 들 수 있는데, 먼저 정신분열병의 경우 환각 등의 지각장애, 망상 등의 사고장애, 감정장애, 무관심 등의 의지의 장애 등의 양상을 보인다. 정신분열병 환자는 일반적으로 낮은 자아 존중감과 자신이 주위 사람들에 의해 거부된다는 정서를 보인다.
또한 정동장애는 기분 및 감정의 변동으로 조증, 울증, 조울증으로 기분, 의욕과 행동, 사고장애 등의 형태로 나타나는데 정동 장애의 유형은 조증과 울증 증후들이 나타나는 양극성 정동장애, 단극성정동장애인 조증증후가 나타나는 조증장애, 울증증후가 나타나는 울증장애가 있다. 그리고 우울장애는 우울증에 잘 걸리는 유전적 또는 체질적 요인, 내분비 대사나 신경생화학적 물질의 이상, 스트레스, 강박적 성격이나 의존적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 흔히 발생하며, 심한 경우 삶의 의미를 상실하여 자살을 기도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우울증은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정신장애의 판정으로는 1년 이상의 성실하고, 지속적인 치료 후에 호전의 기미가 거의 없을 정도로 장애가 고착되었을 때에 장애를 판정한다, 정신질환의 경과에 따른 증상 변화, 치료 및 재활의 결과 등에 의해 정신질환 및 능력장애의 상태에 변화의 가능성 있으므로 매 2년마다 등급판정을 다시 받아야 한다. 정신장애는 1급, 2급, 3급이 있다.
정신장애의 특성으로, 정신분열증 환자는 일반적으로 매우 낮은 자기존중감과 자신이 주위사람들에 의해 거부된다는 강한 정서를 가지며 정서의 단조로움이 나타난다. 또한 사고는 명확한 논리적 연결을 가지고 전개되지 않으며, 그릇된 신념, 망상, 환각 등의 증상을 보인다.
3. 자폐성 장애
일반적으로 자폐성장애는 정상적인 발달이 지연 또는 지체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자폐성장애의 분류에는 전반적 발달장애 및 자폐성 장애, 유사자폐, 발달성 언어장애 및 학습장애 등의 특수발달장애까지 포함될 수 있다. 유사자폐증에 대한 원인은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심리적 원인과 생물학적 원인으로 구분할 때 생물학적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즉 부모의 양육이나 부부간의 불화 문제 등과 같이 심리적인 요인에 의한 질환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물학적인 내지 기질적인 원인으로는 임신, 분만을 전후한 합병증, 경련성 질환의 동반, 풍진 등 감염성 질환, 뇌의 이상 등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자폐성 장애의 판정은 자폐성 장애의 상태와 능력장애를 종합하여 최종 장애판정을 내리는데, 연령증가에 따라 장애정도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경우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일정기간 후에 재판정을 할 수 있다. 장애인복지법상 장애판단기준은 국제질병분류표 ICD-10의 진단지침에 따르며, 장애등급은 1,2,3급이 있다.
자폐성장애의 특징으로는 일반적으로 사람에 대한 반응의 장애인데, 눈을 맞추지 않고, 소리를 듣고도 자신의 욕구와 일치하지 않으면 쳐다보지 않는다. 자폐 아동들은 언어로써 의사를 표현하기보다는 신체행동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경우가 많으며, 동일성에 대한 고집 또는 고집스러운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또한 소아기 동안 자폐 아동은 의사소통이나 사회적인 기술 등이 같은 또래의 아이들에 비해 뒤떨어지며, 반복적인 행동, 흔들거나 손을 찰싹 때리는 행동, 손가락을 물어뜯거나 머리를 부딪치는 등의 자해를 한다는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