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자들의 예배 신학 종교개혁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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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교개혁자들의 예배 신학 종교개혁과 예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6세기에 일어난 종교 개혁은 ‘예배의 개혁’이라고 할 정도로 예배에 대한 개혁자들의 관심은 대단했다. 많은 종교 개혁자들은 당시의 로마 교회를 보면서 예배 개혁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했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실현했다.
종교 개혁자들은 사상적으로 동일한 맥락에 서 있었으므로 그 출발부터 보조를 같이했고, 미래에 새로운 교회가 형성될 것을 기대하며 개혁에 앞장서기 시작했지만 불행하게도 예배에 대한 이들의 견해만큼은 일치하지 않았다. 루터와 같은 개혁자들은 지난 1천여년간 지속되었던 예전의 모든 절차와 내용을 그대로 지키면서 부분적인 수정만을 원했다. 반대로 칼빈 계열의 개혁자들은 교회를 병들게 한 당시의 미사를 대폭적으로 간소화하여 ‘말씀’과 ‘성례’에만 초점을 두었던 초대 교회의 예배 형태로 돌아가자고 주장했다. 한편 재세례파와 같은 개혁자들은 정기적인 예배마저 부정하고 개인적인 신앙생활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주장을 폈다. 결국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배의 형태와 내용 그리고 그 해석 때문에 개혁자들은 분열되었고 각각 노선을 달리한 교단이 출현하게 되었다.
A. 종교개혁과 예배
16세기 종교개혁은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획기적 사건이다. 그 시대가 어떤 이유로 그토록 어둠 속에 있었는지에 관한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각도로 분석되고 평가 되고 있다. 그러나 가장 핵심적인 원인으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구체적인 행위인 예배의 현장이 그 의미를 잃고 하나님과의 만남의 역사가 발생되지 못한데서 이런 결과가 파생되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은 중세교회를 힘이 없는 교회로 전락시켰고, 정치와 종교가 분리되지 않아 그 세계의 신앙과 윤리 질서를 파괴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시대적 문제점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하는 하나의 촉진제가 되었다. 모든 개혁자들이 이상의 문제들을 지적하는데 일치감을 가지고 개혁의 기치를 들고 역사적 과업들을 수행했다. 그러나 개혁자들의 사상적 배경과 활동지역이 달랐기에 예배를 위한 그들의 주장은 하나의 견해를 이룩하지 못하고 다음과 같이 구별되었다.
1. 루터(Martin Luther, 1483-1546) 계열
루터는 새로운 종교나 예배 형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전해온 예전을 그대로 수용하면서 카톨릭의 희생 제사를 문제 삼았다. 루터는 카톨릭의 성례전이 인간이 하나님께 드리는 은혜로 만드는 오류가 있음을 지적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선포를 잃어버림으로 공로의식을 갖게 하는 것은 비성경적이라고 반박하였다.
루터가 주장한 예배는 ‘미사와 성만찬의 형식’은 전통적인 방법을 유지하면서도 화체설과 관련된 부분을 삭제하는 형식을 취하였다.
루터가 예배에 있어서 공헌한 점은 자국어와 라틴어를 동시에 수용하고, 그레고리안 풍의 음악을 수용했으며, 회중으로 하여금 예배를 더욱 알기 쉽게 했다는 점이다. 루터가 예배 음악에 끼친 공헌은 지대하다. 중세의 예배의 찬양은 거의 대부분 집례자와 찬양대에 국한되어 있었지만 루터는 회중이 자국어로 찬양, 응답하도록 작사 작곡을 통하여 당시의 영적 상황에 맞는 찬양을 하도록 하였다.
혹자는 루터가 가톨릭에서 사용하는 등불과 향 등을 계속 사용함으로서 개혁이 성공하지 못하였다는 혹평도 있으나, 미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하였다.
1) 독일 미사(Deutsche Messe)에 나타난 예배 순서
① 시작(Introi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