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학 개론 우리 교회가 잘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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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회학 개론 우리 교회가 잘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저희 교회는 아산의 황산침례교회입니다. 저희 교회는 현재 아산에 있는 외국인 교회와 남아메리카 니카라과에 있는 물댄 동산교회에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성도들의 정성을 담아 선교하고 있으며, 저희 교회가 시골교회이기 때문에 성미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그 성미들을 가난한 도시교회에 나누며, 성미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도시의 교회들은 쌀을 사먹을 돈이 없어서 고생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있는 성미들을 나누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교회는 부활절에 교회 주변 동네에 계란 나눠주기를 하고 있습니다. 부활 주일을 맡아 토요일에 교인들이 모여서 계란을 예쁘게 싸서 나뉘어서 주변 동네에 예수님의 부활을 알리며, 부활주일을 광고하고, 전도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교회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 성가대는 비교적 수준이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저희는 부활절, 성탄절 등 절기에 성가대에서 절기 칸타타를 합니다. 보통 한 달에서 한 달 반전부터 준비하여 절기를 맡는 주일에 발표를 합니다. 특별한 것은 절기 주일에는 설교를 대신해 음악예배를 드립니다. 칸타타 내에 이미 말씀이 들어가 있고, 낭독을 통해 전하기 때문에 말씀을 따로 전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칸타타는 20~30분 정도의 길이로 성도들에서 전달됩니다. 좋은 것은 칸타타를 준비하는 성가 대원들의 말할 수 없는 은혜입니다. 그리고 그걸 전해 듣는 성도들 역시 그 날의 은혜를 증언합니다.
또, 저희 교회 담임 목사님께서는 한국내지선교회라는 선교 모임을 통해 한국선교에 힘쓰십니다. 한국내지선교회는 2년 주기로 교회를 선정하여 여름 방학 시즌에 모임에 참여하는 모든 사역자, 목회자들이 선정된 교회로 가서 그 주변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전도), 교회로 초청하여 여러 가지 볼거리(발레, 찬무, 연극, 영상)를 제공하고, 말씀으로의 초청을 합니다. 그리고 그날 교회에 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선물을 나누는 일을 합니다. 또한 한국내지선교회 주관의 여름청소년캠프를 통해 교회의 청소년들이 주님 앞으로 나아오는 일에 힘씁니다.
또한 저희 교회에는 절기 마다 찬무를 준비하는 찬무팀이 있어서 절기 때에 찬무를 합니다. 저희 찬무팀은 사모님을 주축으로 많은 집사님들과 학생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을 춤으로 승화하여 성도들과 하나님 앞에 나아옵니다. 저희 교회 찬무팀은 지방회 전체 예배 때에도 초청이 될 만큼 참 좋습니다.

시대는 바뀌어가고, 사람들은 외로워져 갑니다. 이런 때 우리, 교회마저 이 외로움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믿기 위해 제 발로 교회를 찾아 올 사람이 있겠냐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필요한 것이 바로 소통을 위한 끝임 없는 노력입니다. 가르치려는 것이 아니라 제시하는 것 입니다. 그 속에서 자신을 향한 배려, 위로를 느끼는 것 입니다. 성도들의 고민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말을 듣고, 공감하고, 제시할 수 있는 소통의 목회자, 듣는 목회자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제가 성도들을 대함에 있어서 관용적인 사람이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제가 그 사람들을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 사람 자체를 인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관용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이 목회자가 가져야할 인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경청’입니다. 이 일은 인품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말하기보다 듣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사람이든지, 하나님시던지 말입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 제가 원하는 목회자상을 완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가 바라는 교회는 대화하는 교회입니다.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서로가 교제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교회. 현재 나의 상태, 상처, 어려움, 고민들을 나누는 것이 망설여지지 않는 교회입니다. 목회자와 성도 사이뿐만 아니라 성도와 성도끼리 어른들과 아이들이 서로 소통하고, 궁극적으로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막힘없이 소통되는 교회를 바랍니다. 또 이러한 과정에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정죄함이 없는 포용적인 교회를 꿈꿉니다. 그리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교회.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교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이면에 거룩한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아이들이 느끼게 해주는 것.’ 이 말이 우리가 앞으로 해야 할 많은 일들의 기본 이념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의 교회들이 거룩함을 강조하는 곳이 아닌 들어서는 것만으로도 세상과는 다른 거룩함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기를 바랍니다. 또한 기독교인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인으로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거창고등학교의 종교교육)
그러기 위해서 제가 계획하고 있는 것은 첫째, 일대일 짝꿍 제도를 통해 서로 교제하는 일입니다. 많은 교회들이 소그룹모임이나 셀 사역으로 성도들이 교제하는 일에 힘을 다합니다. 하지만 저는 좀 더 소수의 인원으로 짝꿍을 만들어서 두 명이서 교제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특별히 한 사람은 훈련된 일꾼으로서 모임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세우고, 나머지 한명은 신앙이 약한 성도 또는 새신자로 하는 것입니다. 길잡이는 자신의 짝꿍이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짝꿍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에 이르는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도록 돕는 일을 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성도로 하여금 영혼을 품을 수 있는 훈련을 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임의 방식은 여러 가지로 하고, 매주 길잡이 모임을 하고, 목회자와 길잡이들이 모여 모임을 보고하고, 문서로 작성하여 보관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림 1번은 길잡이 모임에 대한 예입니다. 길잡이들은 다 모이는 것이 아니라 길잡이끼리의 소그룹을 결성하고 그 소그룹 리더들은 짝꿍모임에 대해 목사님께 보고를 합니다. 이것은 혹시나 있을 수 있는 일들에 대비하는 일입니다.(예를 들어, 이단문제나 성도들의 소식.)

그리고 둘째로는 매일 ‘아침 Q.T’입니다. 이것은 하루를 말씀으로 시작하여 그날 하루의 생활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큐티는 나누어도 되고, 나누지 않아도 되는데 나눔은 위에서 설명한 짝꿍제도에서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세 번째로는 ‘전교인 참여 성탄제’입니다. 성탄제를 교회의 몇 팀이 장기자랑 식으로 나와서 하는 것이 아니라. 각 파트별(여전도회, 남전도회, 주일학교, 청소년부, 청년부)로 성탄을 축하하는 일들을 준비하여서 성탄 전야에 발표하고, 그것들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교회 홈페이지에 올려 전교인으로 하여금 예수님의 성탄절을 기억하게 하며, 자료로써 남기어서 교회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보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성탄절 전야에는 모든 교회 식구들이 모여 음식을 먹으며 성탄을 준비합니다.
이런 일들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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