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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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마트폰의 문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번 글쓰기에서 스마트폰을 주제로 세운 계기는 나의 문제이기도 하고 젊은 사람들 모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녁에 잠을 자기위해서 핸드폰을 켜두지 않으면 쉽게 잠에 들지 않아 수면에도 방해가 되고 핸드폰을 보는 시간이 너무 길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금단현상이 생깁니다. 이런 심각성을 느끼고 며칠 전부터 자기 전에 핸드폰을 멀리 두고 잠을 자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MMD 연구소가 스마트폰을 소유 한 15세~59세 남녀 5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매우 의존하고 있다’ 는 사람은 28.5%, ‘다소 의존하고 있다 52,0%와 합치면 80.5%가 스마트폰에 의존하고 있다고 답변하였고 연령별로 살펴보면 ’매우 의존하고 있다‘ 며 “다소 의존하고 있다”를 합친 비율이 50대 미만은 모두 80% 이상이라는 결과, 특히 20대는 상당히 의존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1일의 이용 빈도에 대해 살펴보면 가장 많았다 항목이 “귀가 후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에서 “자주 이용하는” “가끔 이용 한다”를 합치면 90%이상이라는 결과를 이어 “침대에 들어 와서 잘 때까지”가 절반이상, 가끔 이용 한다 사람을 합치면 약 80%도 있는 것이 밝혀졌다.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들어 하나의 대표적인 생활필수품으로 자리하고 있다. 단순히 전화통화하기를 넘어 음악, 영화 감상, TV시청, 인터넷, 뉴스검색, 일정관리, 쇼핑까지 그야말로 일상생활 속에 이처럼 완벽한 파트너가 있을까 싶을 정도다.
스마트폰의 알람을 듣고 일어나 음악을 켜고, 그날의 날씨와 스케줄 관리, 관심 있는 뉴스를 검색한 후 아침을 먹고 출근을 한다.
출근하는 승용차나 버스, 지하철을 타는 동안 눈과 손에서 잠시도 뗄 수 없는 것이 지금의 스마트폰인데, 과연 스마트폰으로 인한 문제점은 없을까?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생활에 있어 편리하고 유익한 장점이 많은 반면 그 이면에는 무시 못 할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시력약화, 운전 중 스마트폰 이용이나 거리를 걸으며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의 위험성, 야간에는 강도와 여성범죄의 표적이 될 수도 있다.
그런 문제점 중 가장 일반적이면서도 대표적인 예 가 길거리나 도로를 걸어가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을 가리키는 말로 ‘스마트 좀비’라 부르며,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로 ‘스몸비’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보행 중 스마트폰·음향기기 사용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보며 걸으면 평소보다 속도가 떨어지고, 신호에 따른 반응 시간도 느려진다고 한다. 보행자는 자신이 딴짓을 하더라도 운전자가 피할 것으로 기대하지만 운전자 중 34%는 경적을 울리는 등 경고 없이 보행자 옆을 그냥 지나간다. 이 같은 인식의 차이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걸으면 스마트폰에 집중한 나머지 상대적으로 덜 보이고 덜 들려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보행자가 주변 소리를 알아채는 거리 실험에서 애플리케이션이나 문자·게임 등 스마트폰을 사용했을 때는 그렇지 않을 때에 비해 50%로 감소한다고 한다.
도로교통공단 실험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걷는 보행자 20명 중 3명은 5m 거리에 있는 자동차 경적 소리를 전혀 알아채지 못한다고 한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걸을 때는 시야도 좁아진다. 평소 시야각은 120~150도지만 스마트폰을 보면서 걸을 때는 10~20도로 급격하게 줄어들게 된다고 한다. 눈을 가리고 걷는 것처럼 돌발 상황과 장애물에 대처할 수 없게 되어 자칫 위험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스마트폰 이용습관에 대한 현황으로 청소년기, 특히 고등학생에 제일 많은 중독 증상을 보였습니다. 대표적인 사용의 문제점으로 볼 수 있는데 오랜 기간 사용을 하다 보니 스마트폰 어깨 증후군이라는 질병도 나타난다. 그 밖에 손목터널증후군, 거북 목 증후군, 안구 건조증 등 전자기기가 보급됨에 따라 나타난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어려서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나중에 대인관계에 불안을 느낀다거나, 우울증, 기억력 감퇴 등의 현상을 겪을 수 있고 시력저하를 일으키고 SNS등을 통한 집단 따돌림으로 자살을 생각한다거나 각종 유해 컨텐츠에 무방비로 노출되면서 관련 범죄로 이어지고 한다.
스마트폰 게임 중독 증상에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생기고 같은 시간을 하더라도 이전처럼 만족하게 느껴지지 않아 더 하고 싶어지고 하지 않으면 계속 생각이 나고 힘들어지는 금단현상을 겪는다. 개인적, 사회적으로 큰 문제라 할 수 있는 청소년 스마트폰 게임 중독 문제를 해결하려면 가장 먼저 자신 스스로 스마트폰 중독임을 자각해야 합니다.
주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으면, 주로 어떤 용도로 사용 중 인지를 충분히 인지시켜주는 동시에, 일 또는 학업에 소홀하지는 않은지 환기를 시켜줘야 합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에 이처럼 서로 관심을 가지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오히려 갈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이 간섭으로 느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무조건적인 스마트폰 금지, 게임금지 보다는 단계적으로 시간을 줄여가는 한편 함께하는 취미생활을 공감대로 하여 대화를 자주 나눈다면 중독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막연히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게임에 중독된 근본원인을 찾는 것이 관건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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