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성 정체감 혼란 회복을 위한 기독교 상담사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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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리성 정체감 혼란 회복을 위한 기독교 상담사례연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해리성 정체감 혼란의 대표적인 증상은 최소한 둘 이상의 인격이 나타나는 정체감 혼란이다. 이 장애는 가정폭력과 학대를 당했거나 목격한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결과로 발생되는 공포, 불안, 죄책감에 대한 심리적 방어기제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정신적 공포감과 심리적 죄책감의 경험은 해리성 정체감 혼란으로 이어질 경향이 높다는 것이 의학적 진단이다. 연구자는 가정폭력과 학대, 성폭력 등을 경험한 후 해리성 정체감 혼란의 인격과 그의 따른 증상들을 나타내는 내담자를 종종 상담한다. 폭력을 경험하는 자들은 공포와 불안, 분노와 좌절감, 불신과 죄책감 등으로 인한 자존감 상실, 기억상실, 둔주(遁走), 환청(幻聽) 등의 증세를 보인다. 또한 이들은 자신의 감정과 정서적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정신방어기제로 다중 인격의 언어와 행동이 나타나는가 하면 다중감정과 다중사고로 해리성 정체감 혼란 증세가 나타난다. 그런가 하면,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신하면서 신자로서의 정체감 혼란도 호소한다. 해리성 정체감 회복을 위한 일반적 치료 방법은 약물치료, 최면술, 심리치료, 인지행동치료(CBT), 통찰력 중심의 치료, 변증법적 행동치료(DBT), 그리고 안구운동 등이 있다. 연구자의 조사에 의하면, 지금까지 해리성 정체성 관련하여 기독교상담적 접근은 찾지 못했다. 본 연구는 해리성 정체감 혼란 회복을 위한 방법으로 수용적 격려, 돌봄적 대화, 성경암송을 통한 기독교상담 사례연구를 하는데 연구의 목적과 의의가 있다.
Ⅱ. 해리성 정체감 혼란의 이해
1. 해리성 정체감 혼란의 개념
해리성 정체감 혼란(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은 신경증적 해리(neurotic dissociation) 현상의 한 영역으로 한 인격체 안에 둘 이상의 각기 다른 인격들이 존재하는 증상이다. 해리성 정체감 혼란은 신 내린 무당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이해할 때에는 ‘빙의’ 라고 명명하기도 하고, 일부교회에서는 ‘귀신들린 자’ 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증상의 특징 중 하나가 여러 인격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는 정체감 혼란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해리 현상은 극심한 놀램, 스트레스 상황, 고통스러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신경증적 방어기제(defenses of neurotic) 중 하나이다. 이 장애는 심리적, 정신적 충격에 대한 기억과 감정으로부터 자신을 분리해 내려는 무의식적 현상이기도 하다. 해리성 정체감 혼란은 정신병(psychosis)이 아니라 심인성 신경증(neurosis)이다. 신경증은 자기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인정하는 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있는 반면에 정신병은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신경증은 현실 검증능력이 있으나 정신병은 없다. 따라서 신경증은 자신의 증상으로 인해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을 인식하여 현실과의 관계를 바르게 설정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한다.
2. 정체감 혼란과 자기와 자아
해리성 정체감 혼란은 자기 정체감 혼란을 겪는 신경증적 질병으로 자기(self)와 자아(ego)의 개념 이해가 필요하다. 자기는 개체적인 의미를 함축하는 것, 자아는 주체적인 뜻을 담고 있다. 심리학과 철학에서 말하는 자의식(self- consciousness)은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자기의식을 의미한다. 고대 서양의 자기는 인간의 신체 안에 혼(soul), 의지(will), 영(spirit)으로 분리된 신학적인 개념이 있다. 고대인도의 자기개념은 수시로 변화를 일으키는 심리적 상태보다는 생명의 근원이다. 동아시아 자기개념은 개인의 자유와 독창성, 자기의식의 의미보다는 인과 효의 개념으로 타인과의 바른 인간관계를 강조한다. R. Descartes는 자기가 사고하고 의식한다는 것을 중심으로 의식하는 주체로서 자기존재를 주장했다.
심리학자 William James는 총체적 자기(total self)의 구성으로 물질적 자아(material ego), 사회적 자기(social ego), 정신적 자아(spiritual ego)로 구분했다. James의 자기는 신체적 느낌을 강조하는 온기(warmth)와 친밀감(intimacy)을 강조하는 경험적 자기(self) 즉, 나(me)이다. 행동주의 심리학은 인간에게 가해지는 자극과 반응 사이에 일어나는 의식현상으로 자기 로 설명한다. Sigmund Freud는 본능과 자아와 초자아(1923), 그리고 자아와 의식, 자아와 무의식(1928), 자아와 전의식으로 구분하여 설명하였다. Carl R. Rogers의 의식적 자기(conscious self)는 자기가 형성된 과정을 부모로부터 받아들여지는 사랑과 인정욕구에 대해 긍정적인 배려(positive regard)로 설명된다. 긍정적인 배려는 철학적심리학적 측면에서 자기, 자의식, 정체감으로 설명할 수 있다. 따라서 ‘나는 누구인가?’에 한 질문에 답을 할 수 없다면 정체감 혼란에 빠진다는 의미가 있다. 이상에서 논한 바와 같이 해리성 정체감 혼란은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자아’ 즉, ‘자의식’ 의 혼란과 유기체로서 어떠한 자극에 반응하는 ‘자기’ 개념의 혼란이다.
3. 해리성 정체감 혼란의 증상
해리성 정체감 혼란은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며 다양한 인격을 경험하는 신경증적 장애이다. 이 장애는 기억이나 인격의 일부, 즉 정신상태 일부가 분리되어 육체를 지배하는 증세로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이 장애는 자신의 욕구를 다른 인격체로 대체하여 해소하고 자신의 자의식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기방어기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이 장애자들은 자신의 욕구 중 현실에서 규제되고 자제되는 욕구를 표면화한다. 해리성 정체감 혼란은 각 인격 간의 성격과 기호 등이 반대로 표현하고 행동한다. 이 장애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많으며, 상처가 많은 사람에게서 확률이 높다. 이 장애는 심인성 기억상실(psychogenic amnesia), 심인성 둔주(psychogenic fugue), 이인증(depersonalization), 현실이탈(derealization), 정체감 혼란 (identity confusion), 연령퇴행(age regression), 환청(hearing voice) 등의 특징들이 나타난다. 본 연구는 이 증상 중 정체감 혼란 회복을 위한 기독교상담 사례연구이다.
4. 해리성 청체감 혼란의 원인
1) 폭력과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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