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종교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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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종교 레포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일본의 종교에 대하여
신도, 불교, 크리스트교, 신흥 종교
목차
서론- 이 주제를 선택한 동기
본론- 일본의 종교
신도
불교
천주교, 기독교
신흥 종교
결론- 일본인의 종교 의식
느낀 점
출처
서론- 이 주제를 선정한 동기
예전부터 우리나라와 다른 일본의 종교 문화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고 또 일본 여행을 갔었을 때 신사에 간적이 있었는데 어느 한 신사에서 신사체험을 한 후 일본 신도에 대해서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또 일본의 종교에 대해서 알고 있었던 것 보다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싶었기 때문에 이 일본의 종교에 대해서 라는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본론- 일본의 종교
민속 신앙
옛날부터 일본인들은 동물이나 초목, 바다나 산등 일본인의 생활풍속 등에는 정령이 많이 있어 기상이나 풍작을 관장한다고 생각하였다. 이 정령은「神-신」이라 불리며 숭상 받았다.
예를 들면 신의 산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동물을 지배하고 농민에게는 봄에 산에서 내려오는 논의 신 이었다. 이 외에도 화재를 예방하는 불의 신, 가우의 신인 개구리 신, 주술과 의약의 신인 뱀 신, 출산의 신인 빗자루 신 등 다양한 신이 있다.
신이 자연현상에 관여하려는 것처럼 사람의 행복에 관여한다고 생각했던 것은 조상의 영이나 사랑이다. 조상의 영은 자손을 지키는 집안의 가미로 자리매김 한다. 그러나 원한을 품고 죽은 사람의 영은 원혼이 되고 아무도 제사 지내지 않은 영은 유령이 된다고 한다.
신도(神道)
신도란?
신도(神道)는 일본의 고유 민족 신앙으로, 선조나 자연을 숭배하는 토착 신앙이다. 하지만 종교라기보다는 조상의 유풍을 따라 가미(神:신앙의 대상)를 받들어 모시는 국민 신앙이라 할 수 있으며, 그것을 기초로 하여 전개되는 문화현상을 포함해서 말할 수도 있다.
1868년 메이지 유신(明治維新) 이후에 신도는 천황의 권위를 유지하기 위한 국가 종교가 되고, 신사는 정부의 관할 하에 놓이게 된다. 결국 국가와 종교의 합체는 국수주의적인 기풍을 몰고 왔으며, 특히 1930년대 이후에는 국가신도가 널리 보급되기에 이른다. 1889년 헌법에는 형식적으로 종교의 자유를 보장했지만 신사에서 참배하는 것을 모든 일본인의 애국적인 임무로 간주했다. 10만 개가 넘는 신사에 대한 행정은 정부가 맡았고 신도식 수양을 가르치는 수신(修身) 과목은 학교의 필수과목이 되었으며 정부는 천황의 신성(神性)을 선전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후 일본사회의 모든 종교는 국가로부터 분리되게 된다. 이때부터 신도를 비롯한 여러 종교는 국가 혹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분리되어 새로운 종교법인으로서 새 출발하여 민간에 의한 종교단체로 운영되며 현재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신사란?
신사(神社)는 신도(神道)신앙에 기초하여 만들어진 종교시설로서 신도의 신을 모시는 건물이다. 입구에는 신사의 영역을 나타내는 도리이가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 몸을 청결히 하기 위해 손을 씻는 곳인 쵸즈도코로( 手水所) 가 있으며 신을 모시는 본전과 몇 개의 부속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신전은 본전(本殿)과 배례전(殿 )으로 되어 있으며 주로 목조 건물이며 신도의 신과 민속 신 전설속의 인물 등을 모신다.
후쿠오카 현 쿠시다 신사
정월[正月)에는 어느 신사를 가더라도 하쯔모우데[初詣)의 참배객으로 붐빈다. 그 외에도 아이가 태어났을 때 아이의 무병장수를 비는 오미야마이리(お宮り)를 하러 가기도 하고 시치코상(七三)을 축하하여 참배하기도 하며 뭔가를 기원하기 위해 참배를 하러 가거나 결혼식을 거행하기도 하므로 비록 신도의 신자가 아니더라도 신사는 일본인에게 있어서 인연이 깊은 장소라고도 할 수 있다.
미야자키 현 미키도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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