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지역 및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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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 및 아프리카
이란의 경제
이란의 1인당 GDP는 8,700달러이며 산업별 인구 &인구 구성 비율은 농업 11%, 공업 44.9%, 서비스업 44.1% (2006년 추산)이다. 이란은 6500만의 인구, 석유·천연가스 등 풍부한 부존자원, 인근 중앙아시아 국가로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 및 오랜 역사와 전통, 문화적 긍지 등으로 말미암아 중동 지역 최대의 시장이며 높은 경제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중동 지역 안에서 공업화를 달성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이다.
노동인구의 약 30%(2001년 추산)가 종사하는 농목업(農牧業)이 기간산업이지만, 기후와 지형조건 때문에 농경지는 총면적의 10%에 불과하며, 휴한지(休閑地)가 많아 실제 경작 가능한 면적은 매년 농경지 면적의 1/3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더욱이 낙후한 농업기술과 대토지소유제도로 인해 생산성도 낮다. 주요 농작물은 밀·보리·채소·사탕무·목화·포도·멜론 등이며, 카스피해(海) 연안에서는 벼·차·오렌지도 재배한다. 목축업은 국토 면적의 약 1/4이 목초지여서 상당히 발달, 주로 농민과 유목민에 의해 이루어진다. 산양·면양·소 등이 사육되며, 육류·모피·유류 등으로 상품화된다. 어업은 카스피해에서 산출되는 캐비아가 유명하며, 그밖에 페르시아만(灣)에서 정어리·새우 등이 많이 잡힌다.
석유자원은 1908년, 마스젯솔레이만(灣) 유전이 발견되면서 앵글로페르시아(지금의 브리티시) 석유회사가 상업적 채유를 시작한 이후 미국·네덜란드·프랑스의 여러 회사들이 출자한 국제재단(컨소시엄)이 발족하여 이권을 계승하였다.
또 1958년부터는 이탈리아·캐나다등에도 새 광구(鑛區)의 이권이 주어졌지만 그 후 전면 국유 화해 오늘에 이른다. 2006년 추산 총매장량은 약 1,384억 배럴로, 사우디아라비아, 캐나다 다음으로 세계 3위이며, 1일 생산량은 397만 배럴로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아, 미국 다음으로 세계 4위, 석유수출기구OPEC) 내에서는 생산량 2위를 차지한다(2005년 추산).
총생산량 가운데 68%를 수출한다. 여기서 얻은 막대한 재정은 제조업 부문에 투자되며, 1990년 이후 비석유제품의 수출 확대 정책에 따라 공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 주요 공업은 전통적인 직물을 비롯해 식품가공,자동차,철강등으로 숙련 노동력과 사회간접자본·원료 등의 부족으로 인해 아직까지는 낙후한 상태다. 수출품은 석유와 석유 관련 제품이 주종을 이루며, 수입품은 기계·자동차·화학제품 등이다. 주요 무역상대국은 이란혁명 후 미국과의 관계 악화로 독일·영국·이탈리아·에스파냐·일본·한국 등 유럽·동북아시아 국가가 대부분이다.
무역은 수출 666.7억달러, 수입 456.7억 달러 (2006년 추산)로서 100억 달러 흑자는 전년도의 21억 달러 적자를 기록한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난다. 2006년 추산 약 584.6억 달러의 외환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외채는 137.3억 달러로, 외채구조는 안정적이다. 물가상승률은 12%(2006년 추산) 내외이지만 체감물가는 20% 이상이다. 또한 물가 상승과 함께 이란 경제의 최대 과제로 꼽히는 것이 고용 문제로, 정부 당국은 2007년 추산 실업율을 15%라고 발표하고 있다.
절대 빈곤층의 비율도 40%에 이른다. 재정수지는 수입이 1108억 달러, 지출이 936.1억 달러이다(2006년 추산). 풍부한 석유자원을 바탕으로 한 석유 이권료(利權料)와 매상이윤 배당으로 들어오는 막대한 국고수입이 주요 재정수입원이다.
이란의 경제는 다른 중동 국가와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석유에 의존하고, 과도한 정부보조금과 복수환율제 채택 등 비효율적 경제 운용으로 풀어야 할 과제가 있는데, 지속적인 개혁·개방 정책과 적극적인 대외 선린우호정책의 추진으로 대외 관계를 강화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최근 산업화에 필요한 기술과 자본의 유입 증대에 힘입고, 석유에 의존하는 경제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한 수입 대체산업 육성, 비석유 부문의 수출산업화, 산업 간접시설 확충 등의 산업화 정책 추진으로 상당히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산업정책은 핵개발 의혹같은 외교 갈등이 해소될 때 성공할 수 있다.
-이 라 크-
이라크의 1인당 GDP는 1900달러, 공식환율에 따른 GDP는 406억 달러(2006년 추산)이다. 산업별 구성 비율을 보면 농업 7.3%, 공업 66.6%, 서비스업 26.1% (2004년 추산)이다. 취업 인구의 80%를 점유하는 농업은 건조기후에 속하여 경지가 인구를 부양할 만큼 충분하지 못하고 지난 몇 년간의 흉작으로 식량위기에 직면해 있다.
연간 400mm 이상의 강수량을 가진 북부지역에서는 강수에만 의존하는 천수경작(天水耕作)만이 가능하지만, 주요한 농업 지역인 메소포타미아평원에서는 하천의 자연수나 양수에 의존한 관개농업이 행해지고 있다. 겨울철 농작물로는 밀, 보리, 아마, 두류(豆類), 여름철 농작물로는 쌀, 목화, 잎담배, 야채 등이 재배되며 메소포타미아의 하류지역에서는 대추야자가 재배되는데 그 열매는 주요 수출품이다.
이라크의 주요한 광물자원은 석유와 천연가스이다. 석유매장량이 1125억 배럴(2006년 추산)로서 사우디아라비아, 캐나다, 이란 다음으로 세계 제4위이며 유전은 주로 북서부 지역에 분포해 있다. 석유의 채굴은 1927년 북부의 키르쿠크 유전에서 시작되었으나, 그 외에 모술 부근의 아인자라 유전, 바스라 근방의 즈바이르 유전이 개발되었다. 석유는 파이프라인으로 지중해 연안의 트리폴리(레바논), 비니아스(시리아)로 송유되는 외에 바스라에서도 수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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