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가르드 avantgarde전위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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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방가르드 avantgarde전위예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미국·영국의 모더니즘과는 다른 계열에 속하는 것으로서 프랑스와 독일을 중심으로 전개된 상징주의·입체파·초현실주의·표현주의의 총칭.
아방가르드(avant-garde)는 원래 군사용어로서 전투할 때 선두에 서서 돌진하는 부대를 뜻하는 것이었다. 이후 19세기초에 계급투쟁의 선봉에 선 정당과 당원을 가리키는 정치용어로 사용되었고, 19세기 중반부터 미지의 문제와 대결하여 지금까지의 예술을 변화시키는 혁명적 예술경향이나 그 운동을 뜻하는 예술용어로 정착되었다.
아방가르드라는 군사 용어가 오늘날과 같은 의미를 띠게 된 것은 생-시몽에 의해서다. 생-시몽은 (1803)에서 “생산자, 과학자, 예술가야말로 사회를 이끌어가기에 가장 적법한 선구 집단이다.”라고 말하며, 아방가르드는 “왕족이나 귀족 같인 ‘게으른 자들’과는 다리, 인습적인 권위와 전통에 맞서고, 사회의 발전을 앞당기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이런 아방가르드의 용법은 생-시몽의 직계 제자였던 로드리게스에 의해 예술 분야로 확장됐다. 로드리게스는 (1825)라는 글에서, “우리가 진정한 아방가르드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예술가다.”라고 언급하며 상상력을 통해 미래를 예견하고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존재로서 사회 발전의 최전선에 서는 인물이라는 예술가 상을 확립했다.
미술에서의 전위예술은 입체파 화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고 그들은 작품에 자연과 사회의 인간적 구성이라는 적극적 감정을 나타내게 되었다. 입체파들은 산업사회의 의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자연의 기술정복을 인간적으로 표현해내고자 노력했고, 작품의 소재를 인간이 사는 현대 도시의 구성물에서 찾았다. 예를 들어 입체파의 그림은 원근법에 의해 3차원으로 꾸며져 있지 않고 2차원의 복합시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술은 20세기 후반에 들어와 그 전위적 양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입체파의 뒤를 이어 최근에는 팝 아트, 하이퍼 리얼리즘, 비디오 아트와 같이 표현매체의 새로운 개발과 예술인식의 급격한 변화를 통해 후기 산업사회의 성격을 수용하는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Dadaism
(프랑스어 dada는 흔들 목마를 뜻함)
2)3)20세기 초반 주로 취리히와 뉴욕·베를린·쾰른·파리 및 독일의 하노버 등지에서 활발했던 허무주의적 예술운동.
이 운동에 참여한 여러 사람들이 다다(또는 다다이즘)라는 이름을 갖게 된 이유가 여러 가지로 설명되고 있다. 그중 가장 널리 알려진 설에 따르면, 1916년 취리히에 후고 발이 운영하는 볼테르 카바레(카페)에서 장 아르프, 리하르트 휠젠베크, 트리스탄 차라, 마르셀 장코, 에미 헤닝스를 비롯한 젊은 예술가와 반전주의자(反戰主義者)들이 모임을 가지곤 했는데 한번은 프랑스어-독일어 사전에 끼워져 있던 종이 자르는 칼이 우연히 다다라는 단어를 가리키고 있어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은 이 단어가 정통주의 미학에 반기를 든 자신들의 예술활동과 반전운동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이를 채택했다고 한다.(우연과 어린애 같은 순수함은 모두 다다에 잘 어울리므로) 그들은 부르주아지의 가치관을 혐오하고 제1차 세계대전에 절망하여 이같은 운동을 벌이고 있었다. 그후에 다다이즘 운동이라고 부르게 된 이 예술경향의 선구자였으며 마침내 대표적인 다다이즘 작가가 된 인물로 마르셀 뒤샹이 있다. 그는 1913년에 최초로 기성자료를 이용한 작품인 자전거 안장에 바퀴를 올려놓은 〈자전거 바퀴 Bicycle Wheel〉를 만들었는데 이 작품은 오늘날에는 남아 있지 않다.
레디메이드 - 일찍이 큐비즘(입체파) 시대에 뒤샹은 도기로 된 변기(便器)에 ‘레디메이드’란 제목을 붙여 전람회에 출품함으로써 이 명칭이 일반화되었다. 뒤샹에 의하면 레디메이드, 즉 기성품을 그 일상적인 환경이나 장소에서 옮겨놓으면 본래의 목적성을 상실하고 드디어는 단순히 사물 그 자체의 무의미만이 남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브라크나 피카소, 또는 쉬르리얼리즘(초현실주의) 작가들이 바닷가의 조약돌이나 짐승의 뼈 등을 주워 오브제(objet)로 한 방법과 상통하는 것으로 미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나타내는 것이다
오브제 - 오브제는 말 그대로 그냥 물체. 2차원일 수도 있고, 3차원일 수도 있다. 만든 것일 수도 있고, 그냥 가져온 것일 수도 있다. 전통적인 조각(회화)에서의 작품은, 대상 그 자체가 아니라 이미지 또는 주제의 관념적 표상이다. 기존의 조각이 아닌 것은 거의 모두 오브제가 될 수 있다. 화장실의 변기를 떼어다가 싸인만 하고 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한다든가, 수프깡통을 쌓아놓는다든가 하는 것.
다다이즘은 20세기 예술에 폭넓은 영향을 미쳤다. 허무주의적이고 반 합리주의적인 사회비판과 예술의 형식상의 모든 인습을 무차별 공격하는 태도를 그대로 물려받은 후계자는 없었지만, 기괴하고 불합리하고 환상적인 것에 몰두하는 태도는 초현실주의 운동에서 열매를 맺었다. 우발적이고 우연한 성질을 띤 다다이즘 예술가들의 창조기법은 나중에 초현실주의자들과 추상적 표현주의자들에게 계승되었다. 개념예술도 역시 다다이즘에 뿌리를 두고 있다. 예술가의 정신활동(지적 표현)이 창조된 물체보다 더 중요하다고 맨 처음 주장한 사람은 바로 마르셀 뒤샹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