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의 원인과 측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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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만의 원인과 측정방법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비만증이란 몸 안에 해로운 지방이 많아지는 질환으로, 남자는 지방의 무게가 전체 체중의 25%를 넘을 때, 여자는 30%를 넘으면 비만증으로 본다. 비만 여부를 알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체질량지수(BMIbody mass index)다. 체중(kg)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을 체질량지수라고 하며 25(kg/㎡) 이상일 때 비만으로 간주한다.
지방 분포에 따라 복부형 비만과 둔부형 비만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배와 허리둘레 같은 상체에 지방이 많이 축적된 복부형 비만은 비만 가운데 가장 큰 문제를 안고 있는 비만으로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허혈성 심장질환(협심증, 심근경색증), 뇌혈관 질환(중풍)을 유발할 위험이 높다. 따라서 뱃살이 늘기 시작하는 중년이 특히 조심해야 한다. 키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남자의 경우 90㎝(35인치),여자는 80㎝(31인치) 이상이면 복부형 비만으로 간주된다.
2. 질환으로서의 비만증..
비만은 외모의 문제가 아니라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환이다. 비만 유전자가 발견되고 치료제가 나오면서 세계보건기구(WHO)가 1997년에 비만을 병으로 규정했다. 체질량지수 25 이상부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과 같은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 경우는 그 기준이 적합하지 않아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을 비만이라고 한다.
비만 가운데 복부(내장형) 비만이 가장 문제인데, 아시아인은 허리둘레가 남자의 경우 35인치 이상, 여자는 31인치 이상일 때 복부비만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체질량지수가 높지 않은 사람도 복부비만이 심한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당뇨병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뱃살을 부와 인격의 상징으로 여겨서는 곤란하다. 이런 경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내장 지방에 의해 온갖 합병증이 생기게 마련이다. 오히려 살을 빼지 않아도 되는 젊은이들은 살빼기에 극성인 반면 살을 빼야 하는 중년들은 뱃살에 대해 전혀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특히 당뇨병 환자들은 체중을 줄이지 않으면 절대 당뇨 수치가 내려가지 않는다고 한다.
비만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고요산혈증, 담석증 등 조직원들을 몰고 다니는 두목이라고 볼 수 있다. 비만이 있으면 보통 사람보다 당뇨병, 고지혈증, 수면 무호흡증에 걸릴 확률이 3배 이상이나 되며, 고혈압, 심근경색증, 골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2~3배나 높아지며, 유방암과 대장암에 걸릴 확률은 1~2배 이상 높다. 그래서 이들을 일망타진하기 위해선 두목인 비만부터 잡아야 한다.
3. 비만의 원인.. 왜 나타날까?
비만은 호르몬의 불균형에서 초래되기도 하지만, 주로 에너지 과잉에서 원인을 찾는다.
쉽게 말하면, 칼로리 섭취량이 에너지 소모량을 초과하게 되면 과잉의 에너지는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