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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교 전파 성질병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요도염이란? 주로 임균 ·대장균 ·연쇄구균 ·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에 의한 경우가 많으나, 질(膣) 트리코모나스 ·바이러스 등에 의한 경우도 있다. 또 기계적 ·화학적 자극으로 일어나는 수도 있다. 성교에 의해 감염되고 발생빈도도 높은 임균성 요도염(임질)이 대표적이다. 증세는 외요도에서 농성이나 장액성의 분비물이 나와서 속옷을 더럽힌다. 또한 가려움을 비롯하여 배농(排膿) ·배뇨통 ·잔뇨감 등이 일어난다. 성교 후 2일에서 1주일 쯤 지난 뒤에 증세가 나타난다. 임질은 화학요법으로 쉽게 치유될 수 있으므로, 증세를 발견하였을 때는 빨리 비뇨기과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그대로 방치하였다가는 만성화하여 치료도 어려울 뿐더러 요도협착을 유발할 수 있다. 종래에는 중요시하지 않았던 비임균성 요도염은 증세가 임질에 비하여 경증이지만, 치료가 간단하지 않고 치유 기간도 오래 걸린다. 이는 병원균의 확인이 쉽지 않을 때도 있고, 내성균(耐性菌)에 의한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원인은 임균과 마찬가지로 성교에 의한 것이 많고, 부부간의 감염도 있으므로 함께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 중에는 자극성 있는 음식, 음주, 성교 등은 절대로 금해야 한다. 그러나 임질과 같은 여러 합병증이나 후유증은 거의 없다.
2. 질염
질염이란? 병원균으로는 임질균·연쇄구균·포도상구균·대장균·칸디다·트리코모나스 등을 들 수 있으며, 결핵·매독·디프테리아·장티푸스·홍역 등 전염병의 한 부분증(部分症)으로 일어나기도 한다. 일반적인 증세로는 대하(帶下:냉)가 많아지고, 더욱이 백색·황백색의 혼탁상이 되며, 때로 농성·혈성이 될 때도 있고, 대개는 악취가 난다.
외음부가 늘 축축하고, 소양감(瘙痒感)과 작열감(灼熱感)이 있으며, 냉으로 인하여 짓무르게 되면 배뇨 때 통증이 있다. 항생물질의 질정(膣錠)을 삽입함으로써 치유되는 경우도 있으나, 조기에 완전히 치유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진단에 의한 올바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으로는 국부를 깨끗이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질염에 걸린 경우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냉, 대하증이다. 팬티가 젖을 정도로 질 분비물이 많은 경우 색깔이 진하거나 고름처럼 흐를 경우, 생선 비린내 같은 악취가 나는 경우는 냉, 대하증으로 봐야 한다. 모든 여성들은 일생동안 거의 한 번 이상 냉, 대하증은 겪는다고 한다. 그러나 냉, 대하증을 방치해두면 여러 가지 부작용을 초래하므로 반드시 산부인과를 방문해야 한다. 질염에 걸리게 되면 질 입구의 가려움증이나 화끈거림, 성교 시 질의 자극으로 인한 통증이 있을 수 있다. 질염 중에서 성병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밖에 명확하지 않은 원인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서식하는 균의 균형이 깨져 발생하는 질염도 있고, 폐경 이후 호르몬이 부족해 생기는 질염도 있다
3. 골반염
골반염이란? 자궁의 경부는 외부에서 세균이 자궁으로 침입하지 못하도록 방어하고 있다. 그러나 자궁경부가 임질·클라미디아균과 같은 성병을 일으키는 세균에 감염되면 복강 안에 있는 자궁과 난관에까지 염증이 번질 수 있다. 이러한 감염이 자궁 이상의 부위까지 퍼진 상태를 골반염이라고 한다. 특히 여성의 생식기가 감염되기 쉬운 시기인 유산·분만·생리 후에 발생하기 쉬우며, 자궁 안에 피임장치를 한 경우에도 그 빈도가 높다. 10대 후반부터 20∼30대 여성에게 많이 생기는 질환이다.
질로부터 침입한 각종 세균이 자궁을 따라서 상향 이동하여 발생한 2차 감염이 주된 원인이다. 가장 흔한 감염경로는 임질이나 클라미디아에 이미 감염되어 있는 상대자와 성관계를 갖는 경우인데, 감염자의 체액과 정액을 통하여 여성에게 감염된다. 일단 자궁경부가 임질균이나 클라미디아에 감염되면 정상적으로 질 안에 있던 세균들이 자궁경부를 통하여 자궁과 난소, 복강까지 침입하여 골반염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이들 세균은 요도와 항문도 감염시킬 수 있으며 드물게는 질 내의 세균이 자궁이나 난관·복강에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증상은 일반적으로 아랫배에 통증이 나타난다. 냉이 많아지며 냉의 색깔이 노란색 또는 약간 녹색으로 변하며 냄새가 달라지기도 한다. 월경이 불규칙해지고 월경통이 심해지거나 약간씩 질에서 출혈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고열·오한·구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성교통이 생길 수도 있다. 또 원인균에 따라 증상이 다른데, 일반적으로 임질균에 의한 경우에는 주로 고열이나 복막염 초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고 질분비물 증가와 복통, 복부경직 증상 등이 나타난다. 그러나 클라미디아균에 의한 경우에는 대부분 증상이 나중에 나타나기 때문에 골반염이 오래 지속되며 합병증이 발생하기 쉽다. 이 질환은 조기에 완전하게 치료하면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자궁과 난관에 흉터를 남기게 된다. 난관과 복강 안에 흉터가 생기면 불임이나 자궁외임신의 원인이 되고, 심한 경우에는 복막염이 되기 때문에 수술을 해서 복강과 골반 안에 있는 고름주머니와 손상된 난관이나 난소, 염증이 유착된 부위를 절제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치료는 증상이 심하거나 임신 중인 경우에는 입원치료를 하는데, 적절한 수액과 호기성 및 혐기성세균에 효과적인 항생제 및 소염진통제 등을 주사하는 내과적인 치료를 시행한다. 골반염이 만성으로 진행되어 농양을 만드는 경우에는 수술을 하여 고름주머니를 제거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난관·난소 또는 자궁 전체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4. 첨형 콘딜로마
첨형 콘딜로마란? 첨규형 콘틸로마(condyloma accuminata, genital wart), 흔히 속칭 곤지름이라는 이름이 더욱 익숙할 것이다. 바이러스가 원인이고 주고 성교에 의해 전염되는 성병성 사마귀이다. 성기 또는 항문 주위의 피부나 점막에 많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