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A의 문화적 자발적 인발 전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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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FA의 문화적 자발적 인발 전 덴마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덴마크는 면적 44,000㎢이고 인구는 5천2백만인 나라이다. 가장 큰 도시는 코펜하겐이다. 역사적으로 덴마크의 사회 발전은 소작농들이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변화를 주도하였다. 농업계층들은 정치적으로 문화적으로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산업화가 비교적 늦게 이루어졌다. 또한 민주주의로의 변화도 평화로웠다. 노동계층들의 강렬한 반발이나 폭력적인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덴마크에서의 산업화는 농업의 산업화를 뜻하는 것이었고 20세기초 거의 모든 유럽나라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농업경제에서 자본주의로의 변화가 농민들에게 도시의 중류층이 되게 했던 것과는 달리, 덴마크의 농민들은 그들의 협력적인 조직체를 통해 자본주의 경쟁 속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때문에 그들은 한 공동체로써 살아남는 것 뿐만 아니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었고 50년대 말까지 사회 속에서 아주 영향력있는 공동체로써 존재했다. 그런 까닭에 덴마크에서의 스포츠 및 스포츠 단체의 발전은 도시와 농촌지방 사이에 문화적 정치적인 경쟁관계를 이해하는데서 출발해야 한다. 1880년에서부터 1950년까지 도시와 농촌지방에서는 서로 다른 스포츠 문화로써 발달되어 왔다. 사격과 체조는 농촌지방이 본거지가 되었고 그 외의 다른 것들은 도시가 본거지가 되었다. 이런 역사적 배경은 앞으로 우리가 볼 것처럼 SFA의 발전에 영향을 주었다.
문화적으로 덴마크는 매우 비슷한 것들을 공유하고 있는 사회이다. 종교적인 것뿐만 아니라 윤리적으로 매우 세속화되어진 사회이다. 그러므로 종교, 윤리, 그리고 지역적인 소속은 정치에서는 매우 작은 역할밖에 하지 않는다. 다른 나라와 비교하여 볼 때, 남자와 여자라는 것 때문에 갖는 봉급의 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다. 예를 들어, 덴마크는 여성노동력의 비율이 굉장히 높은 나라이다. 스포츠 산업만 보더라도 남자 대 여자의 비율이 거의 같다. 정치적으로 덴마크는 다른 북유럽 국가들과 같이 굉장히 많은 정당들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의 강력한 사회민주주의 정당과 수많은 군소정당들이 있다. 그러나 중요한 변혁이 있을 때는 사회민주주의 정당과 군소정당들의 협정에 따라 이루어진다. 그래서 덴마크와 다른 북유럽 국가들은 때때로 합의 민주주의 국가라고 불리기도 한다. 동시에 중요한 사회적인 지역이나 구역에서는 자치권에 의해 자율적으로 다스려진다.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덴마크는 다른 북유럽 국가보다 훨씬 더 자치권의 영향력이 크다. 때문에 자유에 대한 태도라든지, 법규에 대한 반발이라든지 하는 것들이 강하게 나타난다. 이는 앞으로 계속해서 보겠지만 덴마크의 스포츠 조직에서 잘 나타날 것이다.
비교사회분석학 에서는 덴마크 사회의 모델을 스칸디나비아 모델 또는 제도화된 사회복지 모델이라고 부른다. 사회복지정책을 보면, 덴마크는 커다란 공공부문을 가지고 있다.(독일에서처럼 노동시장의 기여도에 반하는 세금에 의해 재원이 충당된) 또한 더욱 관대하고 재분배적인 제도 뿐만 아니라 보편적이고 평등한 복지 제도(수입이나 노동시장에서의 기여도에 상관없는 전체 인구들을 생각하는 제도, 그리고 시민정신에 기초해서 세워진 제도들)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덴마크 및 북유럽에서의 주(state)의 역할은 다른 유럽에서보다 더 합법적인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공익 부문의 범위가 굉장히 철저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오늘날 덴마크에서의 스포츠의 역할과 SFA에서 보여주었던 것처럼 서로 다른 처음이 이 글에서 보여질 것이다. 또한 사회복지라는 측면에서 우리는 이를 다룰 것이다.
몇몇 경제적인 이론에 따르면 커다란 동질성과 공공부문을 갖는 자발적인 조직은 아주 작은 수익을 갖는다. 그러나 이것은 덴마크와 다른 북유럽 국가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것 같다. 자발적인 조직과 자발적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은 조직이 그렇지 않은 다른 조직만큼 수익을 낸다. 그러나 덴마크에서의 자발적인 조직의 또 다른 특징은 여가 시간과 문화분야에서 지배되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자발적인 부문과 공공부문을 비교한 특징은 협력과 노동의 분배, 상호 독립이라는 점이다. 자발적인 부문과 공공부문의 각각의 역할과 그들 사이의 협력은 앞으로 SFA의 발전과 역할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SFA in Denmark - between state, market and civil society.
사회를 분석하여 보면 우리는 사회질서에는 세 가지가 있다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다. 주(state), 시장(market), 시민사회(civil society)이다. 세 가지 사회질서는 다시 세 가지 사회적인 차원에서 다르다. 이는 다음과 같다. 1) 공(public) vs. 사(private) 2) 비영리(non-profit) vs. 영리(profit) 3) 규격(normal) vs. 비 규격(informal)
이러한 세 가지 사회적 차원들은 네 가지 서로 다른 구역에서 사회를 나눈다. 다음과 같다.
1) 상업적 부문(commercial sector) 2) 공공부문(public sector) 3) 비규격 부문(informal sector) 4) 자발적 부문(voluntary sector) [figure 1]
이러한 부문들의 특성과 조직의 형태를 조화시키는 것은 사회적 질서 형태의 상대적 가중치에 따라 결정된다. 개인회사들은 주로 시장의 규칙에 따라 규정된다. 그러나 이들은 또한 주와 시민사회 안에 있는 규칙들에 영향을 받기도 한다. 이와 부합하여, 공공조직은 주로 주안에 있는 원리들에 의해 규정되어진다. 그러나 역시 다른 두 가지 질서로도 규정되어질 수 있다. 가족, 우정, 그리고 이웃 등과 같은 시민 사회안에 있는 원리들이 주로 적용된다. 그러나 이 역시 마찬가지로 다른 두 질서로 규정할 수 있다. 자발적인 조직들은 중간에 위치해 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주, 시장, 또는 커뮤니티에 속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즉, 주에 비해 그것들은 개인적이며, 시장에 비해서는 비영리이다. 그리고 커뮤니티에 비해서는 목표 지향적이고 형식적이다. 이 같은 모델은 덴마크와 같은 나라안에서의 스포츠조직과 협회의 제도를 분석하는데 유용할 것이다.[figure 2]
자발적인 부문에서는 스포츠는 다양한 형태의 클럽에서 즐길 수 있다. 98년에 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덴마크 성인 46%가 스포츠 활동을 하고 있으며 3/4이상의 어린이들은 전통적인 클럽(traditional sports club)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있었다. 또 다른 스포츠 조직은 회사스포츠 클럽(company sports club)이다. 지난 30년 동안은 회사스포츠클럽이 굉장히 증가했던 시기이다. 그러나 스포츠클럽이 100년 이상 존재해 왔지만 실제로 회사에 의해 조직되어지고 노동현장에서 할 수 있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70년대 중반이후에 많은 회사들이 휴식시간에 체육관에서 운동할 수 있게끔 하였고 전폭적인 지원을 하였다. 게다가 80년대 후반부터 많은 회사들이 스포츠 홀과 체육관을 지어서 노동현장에서도 스포츠를 할 수 있게 했다. 덴마크의 17%되는 성인들이 회사에서 스포츠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10%의 성인들이, 대부분이 여성들, 체육관이나 저녁시간 학교에서 스포츠를 한다. 형식적으로 저녁 시간의 학교는 자발적인 모임이지만, 실제적으로는 공공기관이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주와 지방자치단체에게 재정을 의존하는 준 공공기관이다.(나중에 더 자세히 보자)
공공부문에서 스포츠와 운동은 학교에서 살펴볼 수 있다. 6세에서 15세까지의 학생들은 초 중학교에서 2개의 스포츠 레슨을 듣는다. 16에서 19세까지의 젊은이들의 50%이상이 고등학교에서 또한 2개의 스포츠레슨을 듣는다. 5에서 10%의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은 레저타임에 공공기관인 레크리에이션 센터, 어린이 레저클럽 혹은 어린이 학교에서 스포츠활동에 참여한다. 방과후에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 곳에 간다. 게다가 많은 초 중 고등학교에서는 그들의 학생들을 위해 레저시간 스포츠수업을 한다. 몇몇의 지방자치단체는 스포츠클럽과 협력하여 방학이나 휴일에 학생들을 위한 스포츠교실을 운영하고 특히, 실직자나 은퇴한 노인들을 위한 스포츠강좌도 열어준다.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은 조직화되어지지 않은 스포츠를 위한 설비를 만들기도 한다. 수영장이나 스케이드보드장이나 조깅로 등을 만든다. 그리고 이에 대한 요금을 받음으로 해서 제법 많은 재원을 충당한다.(자발적인 스포츠 조직을 소비하는 것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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