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도시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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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최대 도시 상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월 18일 푸동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설레이는 마음으로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老西門역에 도착하였다. 上海는 내가 생각해 왔던대로 외국인들이 많았다. 한국인들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내가 머물렀던 上海화미 국제호텔엔 경치가 매우 아름다웠다. 저녁에는 新天地의 야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짐을 놓고서 바로 外灘으로 출발하였다. 호텔 바로 가까이에 지하철 역이 있어서 교통편이 매우 편리하였다. 外灘까지 가는데 7정거장밖에 되지 않아 금방 도착할 수 있었다.
外灘의 황푸장[浦江,황포강] 강변에서는 맞은편에 있는 동팡밍주뎬스타[方明珠塔,동방명주TV수신 탑], 진마오타워[金茂大厦, 금무대하],궈지후이중신[中心, 국제회의센터]을 볼 수 있다. "와이탄"http://100.naver.com/100.nhn?docid=840159(인용 2010. 4. 23)
外灘의 야경뿐만 아니라 아름답기로 유명한 수많은 건축물들을 보며 나는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東方明珠는 많이 들어왔지만 입장권이 높이에 따라 가격이 정해져 있다고해서 올라가진 않고 아래에서 구경만 하였다. 東方明珠 옥상에서 바라보는 上海의 야경을 생각해보니 바로 올라가고 싶었지만 와이탄(外灘)에서 바라보는 야경으로 만족했다. 강바람을 맞으며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고 중산둥이루 (中山東一路)로 출발하였다.
중산둥이루 (中山東一路)에는 상하이(上海)의 유명한 건축물이 밀집해 있다. 20세기 초, 상하이(上海)가 중국의 금융 중심이 되었을 무렵부터 와이탄(外灘)에는 대형은행들이 모여들면서 고층 빌딩이 생겨났다. 따라서 모래사장과 같던 곳이 높은 빌딩숲을 이루게 되었다. 어떤 건축물들을 보며 나는 上海 博物館같은 곳이겠거니 싶었는데 은행인걸 알고 나서 매우 놀라웠다.
Ⅱ. 上海海洋水族館과 豫園
1월 19일 매우 들뜬 마음으로 上海海洋水族館으로 향하였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水族館이라는걸 사전에 미리 들어서인지 어떤 새로운 어종들을 만날까 하는 설레임에 아침 일찍부터 향하였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창장[長江,장강]지역의 해양생물과 생태환경을 주제로 전시하는 수족관으로, 長江을 비롯해 아마존의 밀림 지역, 호주, 동남아, 남극 등에 이르는 다양한 해양생물을 볼 수 있는 전체 155m의 세계에서 제일 긴 해양 터널이 있다. 물의 세계를 통하여 5대주를 연결한다는 것이 이곳의 전시 주제다. 수족관 안에는 28개 대형테마를 주제로 하는 생물 전시구역이 있는데, 아시아, 남미, 호주, 아프리카, 빙하, 극지, 해수, 바다 깊은 곳의 8대 전시구역으로 나누어, 5대주 4대양의 300개 품종 1만여 마리의 희귀한 물고기와 멸종위기의 생물을 전시해 놓았다. 그 중 가장 특색이 있는 것은 젤리피시, 배불뚝쉬, 엠퍼러(황제펭귄) 등이다. 해저 세계로 통하는 터널은 4개가 있는데 전체 길이는 168m이고, 180도와 270도의 다각도로 관찰할 수 있는 창문이 있다. "중산동루"http://100.naver.com/search.nhn?query_euckr=&dic_where=100&mode=all&query=%BB%F3%C7%D8+%C1%DF%BB%EA%B5%BF%B7%E7(인용 2010.4.25)
上海海洋水族館은 1997년 12월 5일 上海市 부시장, 포동신구관위회주임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관 하였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수족관은 많이 다녀봤지만 上海海洋水族館이 제일 볼거리가 많았고 인상이 깊었다. 110元인 비싼 입장료가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 큰 수족관을 보며 나도 내가 좋아하는 물고기들을 집에다 예쁘게 전시해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水族館 이후 원래 性 博物館에 가려고 계획했었지만 다른 지역으로 옮겼다는 말에 실망하였다. 곧바로 예원(豫園)으로 향하였다. 처음으로 버스를 타보았는데 우리나라 버스와 크게 다른점이 없었다. 水族館에서 2정거장을 지나니 바로 豫園에 도착하였다.
豫園은 반윤단(潘允端)에 의해 明나라 가정(嘉靖) 연간 1559년 개인 정원으로 만들기 시작하여, 1577년에 완공되었는데, 거의 20년이 걸렸다고 한다. 豫園은 명조의 관리였던, 그의 아버지 반은(潘恩)을 기쁘게 하기 위해 만들기 시작했는데, 완공이 되었을 때, 그의 부모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고 그 자신도 몇 년 살지도 못하고 병으로 죽었다. 건립 후 상인이 매입을 하여 1760년까지 방치되어 있다가 , 1842년 아편전쟁이 일어나자, 영국군이 이곳을 5일간 점령했다고 한다. 태평천국의 반란동안 황군에 점령되었다가 다시 1942년 일본군에 의해 심하게 손상을 입었다. 그러다가 1956-61년에 상하이 시 정부에 의해 보수되었고, 1961년에 일반에 개방되었다. 1982년에 국가 단위의 문화재로 공표되었다. "상해해양수족관"http://100.naver.com/100.nhn?docid=843554(인용 201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