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화장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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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화장실 문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국에서 우리 학과 전공 수업을 들어본 학생이라면 누구나 알 것 이라 생각한다. 교수님들이 자주 이야기 해주시던 중국의 화장실 문화에 대해서 말이다. 듣는것 자체로도 상당한 문화적 충격을 주는 중국의 화장실 문화를 경험 해본다는건 어떤 것일지 상상이 가는가?
상상 하지 마라 상상하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제일 좋은 것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중국에 와서 직접 경험 해보 라는 것이다.
내가 중국을 처음 왔던 2005년 이 화장실을 경험 해보고 싶어서 중국에 먼저 와서 공부 하고 있던 다른 유학생의 도움(?)을 받았다. 일단 들어 가면 상상 이상의 장면이 펼쳐진다. 더럽기는 세상 화장실에서 가장 더럽지 않나 하는 생각이들 정도 이다. 과연 만든이래 청소라는걸 해본적이 있는 화장실일까라는 생각이들 정도니깐 말이다. 또한 칸막이라는것 자체가 없다. 용변을 보는 사람끼리도 대화가 가능하고 휴지도 빌릴 수 있을것 같다. 역시나 임윤선 교수님이 수업 시간에 말씀하시던 모든 행위를 할 수 있을 듯이 탁 트여있다. 민망하고도 정말 문화적 충격이 큰 장소는 중국의 화장실이였다. 왜 이런 화장실문화 현상이 생겼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정말 충격적이다. 꼭 유학생활중 구경(?)해볼만한 중국문화의 장소이지 않나 생각해본다. 또한가지는 유료 화장실이 많다는 것이다. 중국의 공공 화장실은 위생상태가 아주 더러운 곳이 많은데 한 사람당 인민폐로 0.5원에서 1원 정도 지불 하는 곳은 청소를 하기 때문에 위생상태가 좋으니 한번쯤 둘러 보는 것도 중국인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생각한다. 깨끗하고 좋은 환경이나 더럽고 불위생적인 곳이라 하더라도 중국인을 이해 할 수 있는 장소라면 모두 우리 공부 하는데 도움이 되는 곳이라 생각한다.
-물건값 흥정문화
중국에서 근 2년의 유학생활을 해가는 지금도 중국은 물건 값의 정가라는게 존재 하는지 의문이다. 사실 정가라는게 존재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가령 물을 산다면 우리 나라에서는 평균적으로 천원이라는 값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중국은 지역마다 동네마다 슈퍼마다 가격이 틀리다 도통 이 나라는 정가가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든다. 물론 정가가 없는 것으로 이득을 볼수도 있다 생각한다. 이것이 물건을 살 때 흔히 하는 흥정이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흥정이 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흥정이란 정가 가격에서 조금더 낮춰 주기를 원하는 걸 우리 한국 사람들은 흥정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중국에서의 가격 흥정은 터무니 없게 높게 부른 정가의 가격을 내가 흥정을 통해 정가를 찾아내는 것이다. 이런일이 말이 되나 싶겠지만 이게 사실이다.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인데 예전에는 우리가 외국인이라서 가격을 항상 비싸게 부르고 가격을 흥정 하도록 유도 하는줄 알았다 그런데 내 과외 선생이 아니란다 중국 사람에게도 비싸게 부르고 흥정을 해서 물건을 판다는 것이었다. 심리전으로 유도롤 해서 어느 정도 깎으면 더 내려 가기 미안하게 해서 물건을 파는 방식인것이다. 결국 소비자는 싸게 샀다는 느낌도 받지 못하고 그냥 이정도 가격이면 만족한다는 인상으로 물건을 사게 되는것이다. 이제 곧 중국의 올림픽이 다가 오는데 중국 정부는 이런 현상들을 보고만 있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다. 좀더 자국민과 중국의 거주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정찰제를 조속히 만들어야 하지 않아야 되나 생각해 본다.
-교통문화
택시: 중국에서 가장 편하게 이용 할 수 있는 교통수단은 역시 택시이다. 물론 우리 나라 에서도 택시가 편하겠지만 학생인 관계로 한국에서는 거의 택시를 타본 경험이 없다. 어쨌든 중국의 택시는 기본료부터가 한국에 비해 아주 싸다. 가장 비싸다는 기본료도 인민폐로 10~11원 정도인데, 내가 가본 중국의 여러 지역 중에 상하이의 택시가 가장 좋고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다. 물론 좋은 인상을 남긴 것은 서비스 태도와 택시의 청결 상태 등인데 중국 내에서 느끼기에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이다. 상하이의 택시 운전 기사들은 3등급제로 운영 되고 있는데 택시를 타면 조수석 앞에 기사 등급이 사진과 함께 붙어있다. 별이 3개나 있는 기사는 유창한 영어가 가능하며 서비스 태도 또한 아주 만족스럽다 할 수 있다. 내가 지내는 심양의 택시는 상하이와는 정반대라 할 수 있다. 일단 청소를 하지 않아 쳥결 상태가 좋지 않은 택시가 대부분이고 서비스란 말은 심양 택시들에게서는 거의 찾아 볼수 없는 일이다. 운전 중에 담배 피고 신호위반은 밥 먹듯 기본으로 하는게 상식이니깐 말이다. 과연 이 나라 에는 법은 있으며 운전면허란 존재 하는지 의심이 되기도 한다. 또한 흑색 택시라 불리우는 이른바 등록이 안된 택시 들인데 납치후 돈을 털고 살해 하는 택시를 말한다. 요즘 이 수가 증가 하는데 아무래도 일자리 부족에 돈벌기 힘들어 벌어지는 현상인듯 하다. 위험한 면이 큰 부분 이기는 하지만 큰 중국 땅에서 목적지까지 빨리 가기 위해서는 택시가 최고 인듯 하다.
버스: 일반도로를 달리는 중국버스는 두 종류가 있다. 소형버스와 대형버스인데, 소형버스는 우리나라 70~80년대 버스처럼 버스차장이 있어서 큰 소리로 손님을 끌어 모으고 그렇게 온 손님은 차장에게 돈을 지불하고 목적지로 가게 된다. 특이한 점은 빨리 갈 땐 아주 빨리 가지만 손님을 많이 끌어 모으려고 작정한때는 움직이지를 않는다는 것이 문제이다. 또한 택시와 비슷하게 세워달라는 곳에 세워주고 탈 때도 손을 흔들면 멈춘다는 것이다. 대형버스는 신형과 구형으로 구분되는데 냉난방이 되는 버스와 그렇지 않은 버스이다. 심양에서는 95%이상의 버스는 냉난방이 되지 않는 버스이다. 정말 여름과 겨울에 냉난방에 되지 않은 버스를 타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여름에 버스를 타면 중국 사람들의 몸에서 나는 몸 냄새를 감당해야 하며 겨울에 타면 버스 창문이 입김으로 모두 얼어버리고 바깥보다 더 추운 버스 실내 공기를 감당하며 목적지 까지 가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태어나기전 우리나라의 대중교통 문화도 이런 수준이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정말 경험해 보고 생각 한거지만 대한민국에 이 시기에 태어난 걸 감사 하게 된 대목이기도 하다. 어쨌든 중국의 버스 문화는 발전 하지 못한 느낌이다. 사람도 많고 땅이 크다 보니 목적지도 길게 마련이고 버스 노선도 너무 많아 다니기가 힘든 느낌이 든다. 그래도 1인당 1원 이라 싸게 이용 할 수 있는것이 장점이므로 중국에 왔다면 한번쯤 이용하며 부모님 세대에는 이러지 않았을까 느껴 보는것도 중국 유학생활에 좋은 추억으로 남지 않나 생각 해 본다.
지하철: 일단 지하철이 있는 지역이 극히 적다. 상하이, 북경은 작기는 하지만 지하철이 있고 내가 있는 심양은 2010년 정도가 되어야 지하철이 들어온다. 아직 지하철의 보급화가 잘 이루어 지지 않은 느낌이다. 상하이와 북경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본 느낌은 한국과 비슷했다. 다른 교통수단처럼 길 막힘 때문에 목적지에 늦게 도착 하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하이와 북경은 서울보다 더 큰 도시이고 그 만큼 커야할 지하철이 서울 보다 크기도 작고 노선도 작다보니 사람을 감당하는 능력이 작다고 생각된다. 좀더 증설만 된다면 도시에서 큰 역할을 해줄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생각된다.
자전거: 중국인은 모두 자전거가 있으리라 생각할 정도로 자전거가 도로에 많이 다닌다. 우리나라에서 자전거는 대부분 여가 활동, 운동용으로만 쓰고 있다. 하지만 중국은 자전거의 나라답게 출 퇴근 시간에는 자동차의 수보다 자전거와 오토바이들로 만원을 이룬다. 개발 도상국인 중국에서 자전거의 이용률이 높은 것은 곧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되는 일이라 생각해서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중국인들의 교통 법규 수준이 너무 낮아서 사고가 잦고 자전거가 너무 위험하게 느껴지는게 최대의 단점이다.
지금까지 중국에서 내가 타고 느껴본 중국 대중 교통수단 몇 가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다. 중국은 아직 발전 중의 국가 이여서 그런지 법체계나 법을 이행하는 국민들의 수준이 높지 못했다. 그것을 반증하듯 폭주운전이나 무단횡단 신호무시 등 생명과 관계되는 법을 준수하는게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할 만큼 이를 무시하고 이행하지 않는다. 이제 곧 올림픽이 열리는 나라에서 가능할까 생각하겠지만 올림픽이 일년도 남지 않은 지금에도 바뀌지 않고 있는게 현실이다. 정말 상상이상으로 너무 한다 싶을 정도이다. 중국 정부가 국민들을 바로 잡기 위해서 좀 더 강력하게 법을 집행하고 단속하여 바로 잡는 것이 좋지 않을까 중국에서 지내는 외국인으로서 생각해 본다. 그래야만 사고도 줄고 시민의식이 바로 잡혀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짝퉁문화
중국에서 최고의 사회적 문제이자 세계적 이슈는 중국의 가짜 물건 소위 짝퉁이라 불리우는 물건의 생산이라 할 수 있겠다.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해서도 별 반응을 보이지 않던 중국도 올림픽이 다가오는 지금에서야 대책들을 세우고 있는데 이 또한 임시방편인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있다. 중국의 짝퉁문화는 특정 물건을 모방 하는 것에 한정 되어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이 먹고 마시는 식료품에도 짝퉁 물품들이 난립한다는 것이다. 간단한 예로 중국 명주인 마이타오 주를 마시고 실명하거나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즐겁게 먹고 즐기기 위해 한잔 마시는 술이 독약이 될 줄 누가 알겠는가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 하다 보니 중국에서 지내는 유학생들도 중국에는 과연 먹을게 있겠는가 하고 자국민들도 불안에 떨게 만드는 이 나라를 정녕 믿을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들고 있는게 사실이다. 또한 이러한 짝퉁문화는 중국 경제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 피해를 주고 있는데 경제 부분에서는 위조 지폐를 들수 있겠다. 위조 지폐로 인해 중국과 거래 하는 모든 국가들이 피해를 볼 것이 자명하고 개인적으로는 어느 곳에서도 자국민이 서로 지불 하는 돈에 대해서 신용 하지 않기 때문에 간단한 검사 절차를 통해서 돈의 진위 여부가 확인되면 받는 등의 현상이 일반화 되어있다. 정말 이렇게 자국민들끼리도 못 믿는 나라를 보고 난 후에 느낌은 정말 암담하기 그지 없다. 발전은 하겠으나 신용이 없는 사회를 어떻게 믿음으로 발전 시켜 나 갈 수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또한 문화 적으로는 모든 물품의 가짜이다 기계 신발 가방 시계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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