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중국 비자 거부 문제
이렇게 북한이탈주민의 주민번호가 탈북자 번호로 인식돼 입은 피해 중 대표적인 것은 중국의 비자발급 거부이다. 또한 일부 북한이탈 주민 중에는 중국비자를 받을 수 없어 해외여행 결격 사유로 인정되어 취업에서도 제한을 받고 있다.
탈북여성인권연대 김수진 대표는
북한이탈 주민은 본인의 건강 치료를 이용한 적이 적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세부 항목별로는‘불안 및 우울함에 대한 상담 및 치료’를 이용한 응답이 18.1% 이었으며, 만성질환의 관리(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의 치료 이용 응답은 13.8%, 간병보조를 이용해 봤다는 응답은 3.5%에 그쳤으며 여성 질환
북한이탈주민의 인구특성 변화는 북한의 내부 상황, 전문브로커의 활동, 제 3국에서의 상황과 관련이 있다. 경제난이전부터 북한에서는 남성은 공장이나 기업소 등 공식적 작업장에 근무하는 것에 비해 여성은 가내작업반, 장마당 등을 통한 비공식적 부분의 경제활동을 하였고, 경제난 이후 여성은 실
이탈주민 현황
출처: 통일부 홈페이지- 입국현황 2011년 입국자 기준에 한함
위의 도표에서 보는바와 같이 북한이탈주민 수는 날마다 증가하여 현재 24,000명이 한국에 입국 및 거주하고 있다. 이와 같은 추세는 가까운 시일 내에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성별 비율은 2002년을 기점으로 하여 여성이
여성의 경우 심리적 불안정으로 인한 기능성 출혈장애 소견으로 빈혈 증상을 호소하며, 남성의 경우 흡연, 음주 등 나쁜 행태의 건강습관에 의한 B형 간염, 만성기관지염, 결핵 유병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런 건강상태는 북한이탈주민이 사회정착 시 “아프기 때문”이라는 사유로 직업을 가지지
북한주민의 옷차림이나 머리모양새 변화의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북한여성들의 옷차림이 눈에 띄게 활달하고 화려해지고 화장도 진하게 하는 등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북한이탈여성의 증언에 따르면 최근 북한여성들은 `삼각머리`, `채양머리`, `오사리머리
북한이탈주민으로 선정하였는데, 본 연구의 성격 및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조사대상자는 4명으로 제한하였다. 대상자 선정시 성별을 고려하여 남성과 여성을 각각 2명씩 선정하였으며, 연령대 또한 2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될 수 있도록 선정하였으며, 조사대상자들의 직종을 한 분야에 집중되지 않
북한의 가족법 제9조에는 남자 18세 , 여자 17세에 혼인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남자들의 군복무와 여성의 노동력 동원을 위해서 만혼을 장려하는 경향이다. 그러나 실제로 북한의 미 혼여성들 사이에 는 이러한 만혼에 대한 불만을 갖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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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가족에 대한 관심과 대책은 이
여성들은 '새터민'이기 때문에 일과 양육의 양립에 있어서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비정규직 노동을 전전하는 새터민 여성들의 경우 임금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자녀를 보육시설에 맡길 경제적 형편이 갖춰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 2009년 북한이탈주민 경제활동 실태조사에 따
북한이탈주민이 연평균 27%씩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00 의원이 조사한 결과 지난해 남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은 4,580명으로 2000년 511명에 비해 9배 늘었다. 지난해 말 현재 남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은 모두 13,762명이다.( 김창기. 2009.06.10 ) 이 장에서는 탈북 실태와 정부의 정착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