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는 일정한 보수를 받는 고정청구권(fixed claim)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주주는 이러한 고정청구에 의한 비용을 제외한 기업의 잔여이익에 대한 잔여청구권(residual claim)을 가짐
지분을 100% 가지지 않은 경영자는 자신이 소비하는 기업자산에 대해 자신의 지분율만큼만 부담하면 되는 것으로 따라서
경영자에 대한 높은 신뢰와 자기 일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 간의 재미였다.
레버링과 모스코비츠는 그들이 발견한 일하기 좋은 기업의 공통점을 기반으로 기업들을 평가하기 위해 각 요인들의 측정 지표를 개발하였다. 구체적으로 보면 진실성과 개인존중, 공정성, 자부심 및
경영자들의 개인별 보상을 공개하도록 하는 법률이 개정되었고, 더 나아가 2015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경영자와 직원 간 보수배율 공시에 관한 최종안을 확정하였다. 미국에서는 새롭게 보수배율 공시 법안 제정을 확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보수배율 공시에 관한 찬반 논란이 뜨겁다. 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