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거리장단
굿거리장단은 민요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장단이다. (점4분 음표)가 한 박이 되어 좀 느린 4박자가 한 장단을 이룬다. 따라서 정간보로는 4정간이 한 장단이 된다. 서양 음악표기로는 ‘12/8’로 한다.
굿거리장단으로 된 민요에는 늴리리야,천안살머기,박연폭포,오봉산타령,자진염불,성
우리에게는 예전부터 내려오는 전통양식과 사회적 취향을 지닌 민족의 미, 즉 우리만이 갖는 한국의 멋이 있는데, 우리의 국악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의 음악과 춤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과거 우리 놀이의 역사가 그러했듯이 음악과 춤은 함께 어우러져 왔다. 춤은 음악이 선행된 후 진행된
3. 굿 음악
서울굿에서 쓰이는 무가는 청배, 만수받이, 노랫가락, 타령 등이 있으며, 춤을 반주하기 위해 굿거리, 당악, 염불, 거상 등의 장단이 쓰인다.
본래 노랫가락이 오락적인 사설이 아닌, 종교적 제의성을 갖는 사설을 갖고 청배무가에 연이어 노래한다. 타령은 무당이 굿의 중간 중간에 굿판에
굿거리, 자진모리, 중모리, 중중모리 등의 장단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대로 사용하여 지도하는 것이 전통의 특성을 살려 문화 민족으로서의 올바른 가치를 지니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나타나는 제재곡들 중 전통음악의 장단 지도와 관련된 문제점을 분석하여 올바른 장단 지도
굿거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등 12/8박자로 표기되는 장단의 경우는 8분 음표 기준으로 제 9박, 4박자로 볼 경우는 제 3박의 끝에 강세가 오는 형태의 장단을 ‘맺는 장단’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세마치의 경우는 9/8박자로 표기되므로 여섯 번째 8분 음표 즉 3박 한 장단으로 보았을 때 제 2박의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