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 미상소겁 수미습서사 용병각암여고합
?? [ch?nzh?] (성격·성질·성미가) 침착하고 용맹스럽다
?鋒陷陣 : 예봉을 꺾어 진지를 함락시킴
상우춘은 침착 용맹하고 과감성이 있어 사졸을 잘 어루만지고 적진을 함락하고 예봉을 꺽어 아직 조금도 겁내지 않아 비록 역사를 익히지 않아도 용병이 몰래 고
봉곽장군령 파수차교 부준리민자유왕래
병사가 일제히 말했다. “우리들은 곽장군 명령을 받들어 이 다리를 지키며 관리나 백성이 자유롭게 왕래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侍中劉艾出詰道:“吏民不得往來, 天子也不得往來??”
시중유예출힐도 리민부득왕래 천자야부득왕래마
시중 유예는 나와
봉승군자 감불유명시종
守? [sh?u//yu?] ① 약속을 지키다 ② 요소(要所)를 지키다 ③ 약정(約定)을 준수하다
侍巾 :여자가 남자의 시중을 드는 것으로, 일종의 청혼의 말. 侍執巾櫛의 略稱으로 妻妾이 夫君 左右에서 시중함에 巾이나 櫛을 가지고 容儀를 갖추는 것을 나타낸다.
환소군이 대답했다.
却說王峻留駐陝州, ?非故意逗撓, 他却?有秘謀, 不便先行奏聞。
각설왕준류주섬주 병비고의두요 타각령유비모 불편선행주문
逗撓:적을 보고 두려워하며 피하고 나가지 아니함
각설하고 왕준은 섬주에 머물러 주둔해 고의로 두려워 나가지 않음이 아니니 그는 따로 비밀 모의가 있어서 곧 먼저 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