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폭력의 문제는 그 자체로서 근절될 수 없다는 점이 지적되어야 한다.
사이버 폭력이라는 것은 사이버공간에서 실제로 싸운다는 의미가 아니라 (1) 음란, 폭력 등 불건전정보 유통과, (2) 사이버 언어폭력(성폭력, 사이버 명예훼손), (3) 인터넷 도박, (4) 바이러스 유포, 해킹 등 포괄적인 악요소(惡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이와 같은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고려한다면,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이 절실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학교폭력 가해경험을 예측하는 변인이 무엇이 있는지 선행연구를 통해 살펴보고, 예측변인들에서 성별간의 차이가 존재하는지 분석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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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따돌림, 사이버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대한 법률 제2조 1항)
성별에 따른 학교폭력 예측변인들의 차이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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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 배경
학교폭력 가해경험을 예측하는 변인을 개인적 변인,
폭력인 사이버 학교폭력을 포함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피해는 물론이고 가해 실태를 파악하려고 노력하였을 뿐 아니라, 기존의 비행이론과 다양한 선행연구들에 기초하여 원인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아울러 학부모와 교사에 대한 조사를 병행하여 그들이 생각하는 학교폭력의
폭력의 등장: 문자 메시지나 사이버 채팅을 이용한 이른바 사이버 불링(인터넷상에서 특정인을 괴롭히는 일)으로 불리는 신종 학교폭력이 급증
학교폭력의 저연령화: 학교폭력을 경험하는 시기도 더 앞당겨져 학교폭력의 중심축에 초등학교 고학년이 포함
폭력의 둔감화: 학교폭력의 가해자들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