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司禮監王振, 因太皇太后旣崩, 遂得肆行無忌。
각설사례감왕진 인태황태후기붕 수득사행무기
각설하고 사례감 왕진은 태황태후가 이미 붕어해 곧 마음대로 해서 거리낌이 없었다.
先是太祖置鐵牌於宮門, 高約三尺, 上鑄“內官不得干預朝政”八字, 振竟將鐵牌?去。
선시태조치철패어궁문 고약
이경서과
이 넷째 황자 혁저는 본래 효전황후가 낳아 앞 문장에 이미 서술했다.
道光帝早欲立爲皇儲, 嗣後又鍾愛皇六子??, 漸改初意.
도광제조욕립위황저 사후우종애황육자혁은 점개초의
鍾愛:따뜻한 사랑을 한데 모아 줌
도광제는 일찍 그를 황태자로 세우려고 하며 뒤이어 여섯째 황자 혁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