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을 따르되 국어의 전통성과 합리성을 고려하는 절대적인 원칙을 정함으로 한다. 이러한 조항은 한글 맞춤법의 대원칙을 하고 있다.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 되기 기본원칙이고 어법에 맞도록 함은 또 다른 원칙이라고 할 수가 있다. 이러한 표준발음의 한국어 어문규범에 따라서 그러한 정의와 오류
한국어에서 phonetic ouput으로 나타나는 음절구조는 (C)(G)V(C)로서 서로 차이가 있다. 이러한 음절구조의 차이로, 아래 (5)에서와 같이 자음군 사이에 기생모음을 삽입하여 발음하는 오류가 생긴다.
(5) spring /sprɪɧ/ → 스프링 /sɨpɨrɪɧ/
tree /tri/ → 트리 /tɨri/
bible /baɪbl/
발음이나 표기를 위한 노력은 대인 관계 및 소통의 측면에서 인성적 가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정확한 표기나 발음에 대한 앎은 자칫 잘못하면 벌어지기 쉬운 불필요한 오해나 오류를 피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러면 프랑스권 학습자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표기와 발음의 오류양상을 살펴보고
한국어 학습자의 모국어가 발음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개별 음소의 발음에서 오는 차이, 음절 구조에서 오는 차이. 상이한 음운 현상이나 초분절적 요소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모국어의 간섭으로 인하여 외국인들이 공통적으로 힘들어 하는 발음이 있다.
첫째, 자음의 경우에 가장 힘들어하는 발
때 흔히 겪는 일과 같다.
일정 수준의 한국어를 사용하는 외국인이라도 한국어 문장 운용에서 표현이 어색한 경우를 자주 보게 되는데, 외국인 출연자들이 한국어를 사용하면서 드러난 언어를 분석하고 그들의 한국어오류는 어떤 것이 있고 어떤 이유로 인한 오류인지 분석하여 기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