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가격인하경쟁
창고형할인점의 가격 인하 경쟁이 본격화한 것은 롯데마트가 빅마켓 영등포점과 도봉점을 연 지난 2월 말부터다. 빅마켓의 전략은 무조건 코스트코보다 싸게 판다는 것이다.
코스트코와 빅마켓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창고형할인점들간에 보다 많은 고객을 확보하기
Ⅰ. 가격인하경쟁
창고형할인점의 가격 인하 경쟁이 본격화한 것은 롯데마트가 빅마켓 영등포점과 도봉점을 연 지난 2월 말부터다. 빅마켓의 전략은 무조건 코스트코보다 싸게 판다는 것이다.
코스트코와 빅마켓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창고형할인점들간에 보다 많은 고객을 확보하기
코스트코
미국의 회원제 창고형 대형 할인점으로 회원제로 운영되는 창고형 가격할인 형태
낱개보다 박스나 번들로 판매하여 규모의 경제달성
가격 최소화를 위해 일반상품 마진율 14%, 자체상표인 커클랜드 마진율 15% 원칙
선택과 집중의 경영전략으로 적은 수의 제품 취급
BUT, 품질 검수를 철저
코스트코와 같은 유통업체에 좀 더 익숙할지 모른다. 하지만 글로벌 기업과 달리 고객의 입맛에 맞는 국내 상품과 다양한 결제수단 등으로 한국만의 창고형 마트로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키워나간다면 이마트는 기존 시장뿐만 아니라 창고형 마트라는 조금은 다른 시장에서 또한 우세한 위치에 설
창고형 매장 산업으로써 성장하게 되었다. 1983년, 시애틀에 Costco의 첫 번째 매장이 개점하였으며 6년 만에 매출이 제로에서 30억 달러로 성장한 최초의 기업이 되었다. 1993년 Costco와 프라이스 클럽이 합병되면서, 회사는‘프라이스 코스트코’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적으로 600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