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열 등의 문제가 발생하거나, 증점제계 고유동 콘크리트를 사용하면 재령강도 및 경제성 등의 문제가 우려될 경우에 병용계 고유동 콘크리트를 사용한다.
특히, 굴착 및 콘크리트의 타설깊이가 매우 깊은 대용량 지하식 LNG 저장탱크의 지하연속벽과 같은 구조물은 대부분 高强度로 설계될 뿐만 아
수화작용이 초기재령에서 왕성하며 응결, 경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수화작용이 완만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콘크리트의 최종적인 강도는 초기 재령에서의 양성조건, 즉, 습도 및 온도의 조건에 크게 좌우된다.
콘크리트를 너무 일찍 건조 시키면 30% 이상의 강도 손실을 가져오는 수가 있다고 한다.
Ⅰ. 개요
부어넣은 후의 콘크리트에서는 시멘트가 응결하기 시작하고부터 고체입자의 접촉이 서로 안정된 상태로 되기까지 골재나 시멘트 입자가 침강한다. 그 동안 내부에서 수화 반응을 하지 않은 물이 비교적 가벼운 미세한 물질을 수반하여 위쪽으로 이동한다. 이러한 현상을 블리딩(bleeding)이라
고형화(Solidification) : 고체를 포함한 충분한 양의 고화제를 유독물질에 첨가하여 결과적으로 고형물질을 형성시키는 공정을 말한다.
안정화(Stabilization) : 폐기물과 이를 구성하는 유독물질을 환경으로의 이동속도와 독성의 정도를 감소시킨 상태로 전환하기 위하여 첨가제(반응물)를 적용하는 공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