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나스 소개
엠마누엘 레비나스(Emmanuel Levinas)
철학자, 전 교수
1906년 1월 12일 리투아니아에서 출생
학력 : 스트라스부르 대학교 대학원 박사
수상 : 1989년 발잔상
경력 :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 교수
1973~1979 프랑스 소르본느대학교 교수
1967 프랑스 파리 제 10대학교 교수
Ⅰ. 계약론적 윤리학
윤리학의 사회계약론적 사유는 고대 그리스까지 소급될 수 있지만, 그러한 사유방식은 계몽주의 시대에서 최초로 그 현저한 성과를 이룩하게 된다. 계몽주의 시대 이전의 사유를 지배했던 목적론적인 종교적 체계들 속에서 볼 때, 도덕적 의무는 어떤 더 큰 자연적 혹은 신적 질서
1. 'Pizzled'한 오늘 날, 그리고 ‘우리’의 부재
요즘 현대사회는 물질적으로 풍부해 졌지만 사람과의 대화가 부실하고, 인간미가 상실되고 있어 정신적으로 황폐와 심리적인 좌절감에 많이 사로 잡혀 살고 있다. 그에 따른 신조어로서 'Pizzled'는 요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통해서 많이 쓰이고 있다.
현대의 철학적 흐름에 타자의 존재에 종점 두는 것
1)부버 - "나와 너"의 철학
2)후설 - "상호주관성"
3)하이데거 - "더불어-존재"와 "공동-현존재"
4)마르셀 - "실존철학" : 타자의 위상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강조 ('타자는 구원이다.')
5)하버마스, 아펠
타자의 접근
- 언
서론
르네상스의 인문주의가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신 중심(神中心) 또는 자연 중심(自然中心)으로부터 인간 중심(人間中心)으로 전환시켰다고들 한다. 그렇지만 르네상스 시대 학자들이 논하는 인간은 하나의 주체, 즉 사유와 행동 및 그 책임이 나오는 추상적 인격체로서의 인간이었고, 구체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