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 었었에 대한 연구
1.었었을 동일한 형태소 었의 반복으로 보는 견해
임칠성(1991)-었었은 었 형태의 중복이며 '그랬었었지'와 같이 '었었었'의 결합 도 가능하다고 함.
한계-왜 수많은 선어말 어미 중 었만이 겹쳐서 나타나는가'에 대해 설명하지 못함. 었이 반복되었다면(었었) 었과 는 분명 다
었었을 동일한 형태소 었의 반복으로 보는 견해
임칠성(1991)- ’-었었-’은 ‘-었-’ 형태의 중복이며 '그랬었었지'와 같이 ‘-었었었-'의 결합도 가능하다고 함.
2.단일한 형태소로 보는 견해
과거와 현재가 단절된 단속상으로 파악 -남기심(1972).
3. 서로 다른 두 개의 형태소 ‘-었¹-’
었었-’에 시선이 멈춘 것 같다. ‘그땐 그랬었지.’라고 추억할 수 있게 해 주는 바로 그것 말이다.
이렇게 해서 시작하게 된 [‘-었었-’에 대한 보고서]의 조사와 연구에서 나는 ‘-었었-’이 단순히 과거의 의미 강조를 위한 것만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었었-’은 단순한 ‘시제’만의 의미만
Ⅰ. '-었-'에 남아 있는 '-어 있-'의 특성
주지하다시피 현대국어에서 과거시제를 표시하는 선어말어미 '-었-'은 역사적으로 '-어 잇-' 에서 형성되었는데 지금까지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었-'이 '-어 잇-'에서 문법화되었지만 현대국어의 '-었-'과 '-어 있-'사이에는 별다른 관련이 없는 것으로 설명해 왔
1.4. 시제(時制)
▸시제(時制): 발화시를 중심으로 앞뒤의 시간을 제한하는 문법 범주. 시간의 지시성을 가 짐.(발화시를 중심으로 시간을 지시)
1.4.1. 절대시제와 상대시제
▸절대시제 : 절대기준시를 기준으로 하는 시제
▸상대시제 : 상대기준시를 기준으로 하는 시제
▸상대시제의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