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조기관화 (早期官話)란?
-관화(官話):『중원음운』(1324)에서 현재까지의 중국어
-조기관화:『중원음운』시대
-중기관화: 명대 운서『운략회통(韻略匯通)』시대
-현대관화: 북경어 시대
Ⅱ.『중원음운(中原音韻)』이란?
-원곡(元曲) 작곡가 주덕청(周德淸)이 만든 운서
-전통적인
1. ≪중원음운≫
13, 14세기에 한어 어음은 새로운 역사적인 단계로 발전하였는데, 이는 바로 한어 어음에서 말하는 근대 어음단계이다. 근대 어음의 면모는 전해오는 많은 자료에서 알 수 있는데, 그 중 중요한 자료가 바로 주덕청(1277- 1365)의 ≪중원음운≫(1324)이다. ≪중원음운≫은 제일 빨리 만들어
Ⅰ. 들어가는 말
언어는 사회적 산물이므로 그 언어가 사용되는 사회의 범위와 성격에 따라 서로 다른 모습을 지니게된다. 한 국가 안의 언어사회는 지역적 경계와 사회계층을 기준으로 하여 크게 나누어진다. 우리는 특정개인이 사용하는 언어를 통하여 그의 출신지역과 그가 속한 사회계층을 짐작
中原道, 지금의 충북)에, 현종 9년(1018)에 충주목(忠州牧)에 속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예종 때(1105~1122)에 오도(五道) 양계(兩界)로 개편되면서 원주는 교주도(交州道, 지금의 영서지역)에 속하게 된다. 원주는 원종 10년(1269)에 정원도호부(靖原都護府), 충렬왕 17년(1290)에 익흥도호부(益興都護府)가 되고 34
中原音韻에 이르러 다른 韻들과 마찬가지로 非敷합류가 일어나서 거시적으로는 예외로 생각할 수 없으며 또한 이들만을 하나의 자연부류로 묶을 수 있는 자질을 찾기도 어렵다. 따라서 이 韻들은 어휘확산의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非母와 敷母의 합류 추세를 보면, 宋初원본 禮部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