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司禮監王振, 因太皇太后旣崩, 遂得肆行無忌。
각설사례감왕진 인태황태후기붕 수득사행무기
각설하고 사례감 왕진은 태황태후가 이미 붕어해 곧 마음대로 해서 거리낌이 없었다.
先是太祖置鐵牌於宮門, 高約三尺, 上鑄“內官不得干預朝政”八字, 振竟將鐵牌?去。
선시태조치철패어궁문 고약
恩)의 뜻을 나타내기 위한 상주문(上奏文) ② 상주문을 올리다 ③ 신(神)에게 기원문을 올리다
소구가 대답했다. “주상은 큰 죄악이 없이 전령자에게 전권을 주어 곧 몽진을 하게 되어 근래 일은 본래 행동의 뜻이 없어 전령자는 병사를 장막앞에 진술해 핍박해 나가게 하니 그대를 위한 계책은 단지
却說李茂貞恃功驕橫, 不受朝命, 且上表譏?昭宗, 表文略云:
각설이무정시공교횡 불수조명 차상표기훼소종 표문략운
?毁 [j? hu?]1.非??毁。2.指被非?毁?。
각설하고 이무정이 공로가 있음을 믿고 교만횡포하여 조정명령을 받지 않아 표를 올려 소종을 비방하며 표문은 대략 다음과 같다.
陛下貴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