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같은 사랑(Storge), 소유적 사랑(Mania), 실용적 사랑(Pragma), 헌신적 사랑(Agape)이다.
(1) 열정적 사랑(Eros)
강한 정서적 감정이 특징이다. 신체적 매력에 이끌리며 강력하고 육체적인 자극을 필요로 하는 관계를 원하므로 자신의 이상형을 잘 알고 그런 상대를 만나면 첫 눈에 반해버린다. 사랑을 지
친구관계. 두 사람 사이에 사회적 지위나 역할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 경우 많음(선생과 제자, 지도자와 추종자)
③상호적 친구관계: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에 대한 상호적 이해와 신뢰에 근거한 친구관계. 상대방에 대한 깊은 정서적 유대와 헌신적 관여로 인해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됨. ‘관포지교’.
친구로서의 사랑
정열적으로 한눈에 상대방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동료나 이성친구로 오랫동안 지내온 사람들에게 자신도 모르게 사랑의 감정이 생기는 경우이다. 함께 지내다 보니 서로 편안하고, 취미도 비슷하고 서로 감추는 것 없이 생각이나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우정 같은 사랑이다.
이러한
친구관계에서 따돌림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측면에서 포레스트 검프의 지적장애는 왕따 당하는 청소년들과 공통적인 면을 지니게 한다. 이로 인해 생기는 가족문제를 다룬 영화에는 ‘말아톤’, ‘I am Sam’ 이 있다. 영화 ‘말아톤’에서는 특히 아버지보다 어머니가 받는 영향에 대해 보여준다.
헌신적인 삶에 대해 깊은 존경을 갖게 되었다. 때문에 9월에 개봉된 ‘울지마 톤즈’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고, 이태석 신부님이 생전에 저술하신 하나뿐인 서적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라는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다큐 영상에서 보았던 내용들이 주를 이루었지만 이태석 신부가 의사이자,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