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음운, 어휘, 문법 관련 자료
<훈민정음 언해본 (訓民正音 諺解本)>
1. 원문
2. 개관
<훈민정음 언해본>은 <세종 어제 훈민정음 (世宗 御製 訓民正音)>이라고도 하는데, <월인석보>(희방사본)의 첫째 권의 책 머리에 실린 것이다. 한문본인 <훈민정음 해례본(解例本)>에 나타난 예의(例義)만을 국
1. 머리말
훈민정음이 창제된 직후 간행된 정음 문헌들은 모두가 중앙의 간행물들이며 또한 대부분이 언해라는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리고 이들 언해 자료의 대다수가 불경언해류라는 점도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러한 자료적 편향성은 문헌 자료를 통하여 당시의
국문학적 의의는 우리 나라 최초의 번역 시집인 점과 한시 및 국문학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는 점(한시의 모범으로 삼아 연구할 가치를 지닌 점)이며, 국어학적 의의는 초간본과 중간본이 약 150년의 차이가 있어 국어의 변화(음운 및 어휘 변천)를 살피는 자료가 된다는 것이다.두시언해의 원제는 분류
‘걸대’란 말은 몽고인들이 중국인을 지칭할 때 쓰는 말(kita(i)) 두산 백과사전
이고 ‘노’는 상대방을 높여 부르는 접두어로 ‘노걸대’는 중국 사람을 높여 부르는 말이다.
조선시대 중국어 회화 교재
1권 1책
저자ㆍ연대 미상
1) 노걸대
이 책의 최초의 편찬은 원말(元末)이나 명초 (明初)에 이루
이본으로 해례본, 실록본, 月印釋譜 권두본, 박승빈 씨 소장본, 排字禮部韻略 권두본으로 나누었다. 여기서는 각 판본을 하나씩 살펴보고자 한다.
1. 한문본
한문본에는 세 종류의 책이 있으니, 첫째 《훈민정음 원본》과 같이 세종대왕이 지은 본문(예의)과 정인지를 포함한 8인의 학자들이 풀이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