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축하한다는 말까지 전했다. K의 다음과 같은 태연한 태도는 절대로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한다. K는 의리를 매우 중요시 하는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친구의 그런 비열한 행동에 대한 저런 반응은 자연스럽지 않다.
이러한 K의 마음에 대한 의문과 추측이 해결되는 부분은 바로 K의 자살이다. 다음
1. 나쓰메 소세키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 1867년 2월 9일 ~ 1916년 12월 9일)는 일본의 소설가이자 평론가, 영문학자로, 본명은 ‘나쓰메 긴노스케’(夏目金之助)이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吾輩は猫である), 『마음』(こころ) 등의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있으며, 모리 오가이(森鴎外)와 더불어 메
こころ, 1914) 등에서는 근대인이 지닌 자아·이기주의를 예리하게 파헤쳤다.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php?id=34089
3. 漱石에 대한 평가
1) 일본이 가장 사랑하는 일본문학자
2000년 6월 28일, 일본의 아사히 신문에서 지난 1000년간의 일본 문학자에 대한 독자 인기투표를 실시한 결과 총투표 수 20,
1.들어가며
도서관에 가면 늘 너덜거리는 낡은 책표지를 하고 늘 눈에 띄는 허름한 책이 한 권 있다. 바로 나츠메 소세키의 마음이라는 책이다. 책이 낡아서인지 손을 갖다 대기가 싫어 겉만 보고 무심코 지나친 대다가 또 일본작가의 작품이라는 사실에 애국심이 발동되어 그냥 지나쳐 버린 책이 이 책
예부터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지역과 교류가 있어 여러 가지 문물과 문화가 일본에 전해져왔다. 처음으로 일본에서 연주된 외래음악은 신라악으로, 일본서기(日本書紀)』에 의하면 453년 윤공(允恭)천황의 장례에 신라왕이 악인(樂人)68명을 파견시켰다고 한다. 이어서 100년 후의 554년에는 백제악이, 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