ドイツ/子どもの社史1700-1900年の自による言』勁草書房, 1992年)
역시 아동의 실태를 역사적으로 다룬 시도이다. 하지만 방법론상의 검토가 불충분한 채 시작되어 콘텍스트에 보이지 않는, 혹은 그것이 가진 의미나 어떤 위치에 있는가를 검토하지 않은 채 기술할 가능성이 있다.
3. 아동사에서 가족과 학
독일의 징병제도에 대한 논의
I. 서 론
20세기는 종종전쟁의 세기이라 일컫는다. 두개의 대전은 미증유의 규모의 파괴를 가져왔다. 그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산업 혁명 이후의 경제력과 기술력 발전과 함께 징집 군대였다. 징병 군대는 전쟁의 현실을 근본적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또, 그 대규모로 비참
이 장에서 과제는 교육에 관련한 공공성의 개념을 묻는 것이 아니다. 근대의 공공성은 ① 「공통적인 것」= 공동체 구성원이 공유하는 성질, ② 공적 권력(국가)의 「공통적인 것」에 대한 통치·통제, ③ 접근의 자유에 따른 공개성이라는 세 가지 성질이 상호 관련함으로써 구성되어 있다. 이는 ① 개
「교육」이 인간 형성이나 변용을 대상으로 하는 실천이라고 한다면, 「교육」은 인간의 「신체」를 무대로 이루어진다. 그런데도 지금까지의 교육학과 교육사 연구 관심은 인간의 「신체」보다도 「마음」이나 「지(知)」쪽으로 압도적으로 쏠렸다. ... 위기감으로 가득한 오늘날의 교육을 넘어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