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중추계급론이 본격화하기 시작하는 1910년대 말 이후, 당시의 지식인들이 보여주는 시대인식은 대체로 맹종주의 시대와 타협주의시대로부터 자주주의 시대로, 혼돈․몽롱․방황의 시대로부터 개화․문명․문화의 시대로, 의뢰․고립․자립의 시대로부터 개척․정돈․통일의 시대로 전환
Ⅰ. 개요
일본의 문화주의자들은 대개 ‘물질과 정신은 본체의 두 가지 면’으로 파악하면서도 ‘물질적, 산업적, 실제적 문명’을 협의의 문명으로, ‘정신적, 이상적 문명’을 문화로 구분한다. 또한 문화는 ‘물질적 방면(물질문화)과 정신현상(인간적 문화)을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한다. 그들
예맥 부여와 고구려의 정체성에 관한 연구
Ⅰ. 序論
예맥 :우리 민족의 형성과 起源, 그리고 古朝鮮 扶餘와 高句麗 주민의 正體性을 논함에 있어 그 출발점
집단에 있어 正體性(Identity)문제의 핵심
동아리 내부의 同質性의 확인과 다른 집단과의 差別性을 認識함에 있다.
따라서 本稿의 주제인 ‘濊
지방세력의 구성과 활동양상
< 목차 >
Ⅰ. 머리말
Ⅱ. 나말여초의 시대상황
(1) 신라하대의 혼란
(2) ‘호족’의 용어검토
① ‘호족’이전에 사용된 용어
② ‘호족’의 사용
③ ‘호족’사용의 문제점
Ⅲ. 지방세력의 구성 및 활동양상
(1) 무장세력
① 중앙출신인
② 지방토착세력
③ 적도세력
(2)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