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펴 보기 위해서는 歷史를 상고하는 것이 최선이다.
聖君 世宗이 주도한 15세기 조선의 르네상스는 민족의 자부심이어야 한다.
야비하고 상스러운 무익한 글자를 만들어서 중국을 버리고 스스로 이적(夷狄)과 같아지려 하는가!
부제학 崔萬理, 직제학 辛碩祖,
응교 鄭昌孫, 부교리 河緯地 등.
1. 세종대왕
세종(世宗, 1397년 음력 4월 10일(양력 5월 7일) ~ 1450년 음력 2월 17일(양력 4월 8일), 재위 1418년~1450년)은 조선의 제4대 왕이다. 성은 이(李), 휘는 도(裪), 자는 원정(元正)이다. 사후 시호는 세종장헌영문예무인성명효대왕(世宗莊憲英文睿武仁聖明孝大王)이며 이후 대한제국 때 명나라에서
世宗實錄>>권 55, 세종7년 7월 갑술
이에 이미가 글을 올려 처가 45세가 되도록 아들이 없어 부득이 처를 내쫓고 재혼할 수 밖에 없었던 사실과 그 동안 사헌부와 장인의 탄핵의 부당함 등을 설명한 다음, "만약 조부의 마음으로 본다면 어찌 絶嗣(절사)를 가볍게 여기고 함께 상을 치른 것을 무겁게 여기겠
世宗大王에 의해 訓民正音이 창제되게 된다. 이 때 ‘訓民正音’이란 두 가지 뜻으로 사용되는데, 하나는 한글문자의 이름, 또 하나는 그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의 이름이다. 책으로서의 『훈민정음』 解例本 『훈민정음』 解例本은 1940년 7월 경북 안동에서 발견되었다. 본문, 해례, 정인지 서문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