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하는 인간이 실천적 행위의 주어主語가 될 때는
당위적 진술로 바뀜을 알 수 있음
“텅스텐은 전류를 흐르게 하면 빛을 발 한다”는 사실은 인간이 주어가 될 때는
“빛을 발하는 것 즉 전등을 만들기 위해서는 텅스텐에 전류를 흐르게 하여야 한다.”
는 것으로 바뀌는 것과 같음
主語, 話者, 聽者이다.
우리말은 다른 어떤 言語보다도 敬語法이 복잡하다. 文法的으로는 主體를 높이는 尊敬法, 話者와 聽者의 關係에 따라 결정하는 공손법, 지금은 그 用法이 거의 사라진 客體와 主體 그리고 話者와의 關係에 따른 겸양법 등이 있다. 또 어휘적으로 존대어과 예사어이 나뉘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