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尹(이윤)이라는 사람은 궁중요리사로서 나라의 宰相(재상)이 되었다.
宰相(재상) 伊尹(이윤)은 本味論(본미론)이라는 요리 책을 저술하였으며, 요리를 湯王(탕왕)에게 바치는 계기로 궁중 요리사로서 국정에 대한 건의를 탕왕이 받아 들여 그를 宰相(재상)으로 등용하였다 한다.
이러한 이야기는
伊尹)은 신하였는데도 한 사람이라도 제 살 곳을 얻지 못하는 것을 오히려 자기 탓으로 여기어 부끄러워하였거늘, 나는 임금 자리에 있으면서도 백성들로 하여금 전전하다가 구렁에 굴러 떨어지게 하였다. 그런데도 “내가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 흉년 때문이다.”라고 말한다면, 이는 백성을 구렁에
伊尹)이나 저우꽁(周公)과 같은 훌륭한 신하들의 전범에 필적하기를 바란다면, 또 황제의 자질을 높여 야오순(堯舜)의 수준과 대등하도록 하는 책임을 맡고 싶다면, 시험을 치기에 앞서 자신의 인격을 도야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관계로 나가는 길은 단지 사리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 될 뿐이다. 다시
伊尹), 강상(姜尙), 관중(管仲)등의 용병술을 연구했다고 한다. 기원전 517년경, 가문에 내분이 일어나고, 손무는 일족을 따라서, 강남 지방 오나라(吳)로 피하여 오나라의 재상 오자서(伍子胥)를 알게 되었다. 손무는 그 후, 오나라의 수도 근처의 산간에서 칩거하여 손자병법 13편을 저작 했다.
ⅱ. 궁녀들
伊尹), 출신이 어딘지 명확하진 않지만 주 문왕에게 발탁되어 주나라를 강성하게 만들었던 여상(呂尙), 포숙아의 도움으로 제 환공에게 등용되었던 관중(管仲), 우나라 사람이었지만 진나라 목공에게 그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있었던 백리해(百里奚), 마지막으로 노나라 출신이지만 자신의 뜻을 받아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