假名)를 가명(假名, 가짜글)이라고 사용했던 것 역시 우리와 비슷하다.
◎ 이두의 사용
신라인들은 문어(文語)로는 외국문자인 한자 및 한문을 쓰면서 구어(口語)로는 이와 그 구조를 전혀 달리하는 우리말을 쓰는 데서 생기는 여러 가지 불편을 없애기 위해 독특한 차자표기법(借字表記法)을 발전시켰
假名 · 假宇)라 한다. 왜자(倭字) · 화자(和字)라고도 한다. '카나'란 명칭은 '카타카나(片假名)'와 '히라카나(平假名)' 두 종류의 문자를 총칭한다. 문자의 용법면에서 넓게 볼 때에는 만요오카나(萬葉假名)의 한자도 포함하여 말하는 일이 있다.
그러나 소재면(素材面)으로 볼때의 카나와 구체적인 용
假名 가타카나片假名. 일본어에서 사용하는 음절 문자 중 하나이다. 히라가나와 함께 가나라고 부른다. 주로 외래어, 외국인의 인명, 외국 지명 등의 고유 명사 표기에 쓰인다.
가 거리에 범람하고 서구화 또는 미국화라 간주되는 경향이 점점 더 눈에 띄게 두드러지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국수주의
假名〕형성에 영향을 끼쳤으며, 베트남의 쯔놈〔字〕과도 그리 다르지 않다. 그런데 그 세 가지 표기법이 일본에서는 한자의 자획을 간략하게 하고 표음문자로 바꾼 가나 문자를 오늘날까지 사용하고, 베트남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운 쯔놈 문자를 버리고 마침내 로마자를 채택했는데, 한국에서는 15세
비밀이 보장되어야 한다. 사회복지실천가는 개입한 사례에 대해서 반드시 자신이 기록해야 하며, 특정인의 사사로운 목적으로 공개할 수 없다. 교육상 공개해야 할 경우에도 사전에 참여자들로부터 허락을 받고 클라이언트는 물론, 모든 참여자의 이름은 가명(假名)으로 기록하고 이를 밝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