共話 • Co-speaking)하면서 건강을 회복하고 서로 공생(共生 • Co-living)해 왔다.
음식을 매개체로 하여 서로 이야기하고, 마시고, 먹고, 기야말로 공생의 장(場)과 인간회복의 장의 역할을 해온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많은 사람들은 먹기 위해 살지만 나는 살기 위해 먹는다”고 말했다. 즉 만물의
1.계선편(繼善篇)
자 왈 위 선 자 천 보 지 이 복 위 불 선 자 천 보 지 이 화
子-曰『爲善者는 天報之以福하고 爲不善者는 天報之以禍니라』
공자 가로되 “선을 행하는 자에게는 하늘이 복으로써 갚으며, 선하지 못한 자에게는 하늘이 이를 화로써 갚느니라.”
참고 공자(孔子:서기전 552-479) ‧R
국가 간의 무역확대와 교통·통신의 발달은 각 나라 사이의 인적 교류 증대 등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앞으로 세계 각 국의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세계 각 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여러 가지 문화 중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접근하기 쉽고, 누구나 관심을 가지는 것이 음식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