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중불교의 대명사, 백련교와 백운교
5대 10국 이후에는 불교가 몰락하였다고 볼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불교가 민중과 가장 긴밀하게 밀착되었던 시기라고도 볼 수 있다. 선불교는 번쇄하고 비현실적인 논리에 문제를 제기하고 출발하였으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그 자신 역시 비현실적이고 관념적
兵家) 등도 역시 미진하다. 오히려 이 당시에 특별하게 주목해야 할 것은 음양설(陰陽說), 오행설(五行說), 참위설(讖緯說)이 유행했다는 점이다.
1. 도가(道家)
전한ㆍ후한의 전시대를 통틀어 가장 성행한 것은 도가의 학설이다. 조정은 무위자연설(無爲自然說)을 실제 정치상에 실현하려 하였다. 이를
兵家)는 전쟁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집단을 일컬었다. 손자병법으로 유명한 손자(孫子)가 대표적인 인물이고 오자(吳子) 등이 그 뒤를 따른다.
이들은 사람과 사람, 부족과 부족, 국가와 국가 사이의 전쟁에서 어떻게 하면 승리할 수 있느냐에 골몰한다. 하지만 서양의 고대 군사학이 대개 진법(陣法) 등
兵家) 등도 역시 미진하다. 오히려 이 당시에 특별하게 주목해야 할 것은 음양설(陰陽說), 오행설(五行說), 참위설(讖緯說)이 유행했다는 점이다.
1. 도가(道家)
전한 후한의 전시대를 통틀어 가장 성행한 것은 도가의 학설이다. 조정은 무위자연설(無爲自然說)을 실제 정치상에 실현하려 하였고, 백성
사상은 유가(儒家)와 도가(道家)의 학설이었다. 묵가(墨家) 양가(楊家) 명가(名家)의 학설은 전해지는 것이 거의 없고, 법가(法家) 병가(兵家) 등도 역시 미진하다. 오히려 이 당시에 특별하게 주목해야 할 것은 음양설(陰陽說), 오행설(五行說), 참위설(讖緯說)이 유행했다는 점이다.
1. 도가(道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