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南京參議院, 旣得袁世凱電誓, 遂公認他爲大總統, 又循例致詞道:
각설남경참의원 기득원세개전서 수공인타위대총통 우순례치사도
각설하고 남경 참의원은 이미 원세개의 전보서신을 듣고 곧 그를 대총통으로 공인해 또 예대로 치사를 했다.
共和肇端, 群治待理, 仰公才望, ?以太阿。
공화조
엄연년은 평소 황패를 경시하고 황패의 명성이 엄연년보다 빼어나 영천 경내는 풍년이 자주 들어 황패는 상주로 봉황이 이르니 포상을 받았다.
延年心愈不服, 適河南界發現蝗蟲, 由府丞狐義出巡, 回報延年。
연년심유불복 적하남계발현황충 유부승호의출순 회보연년
엄연년 마음이 더욱 복종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