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字는 유(酉:닭, 서쪽, 익을)자이다 유(酉)자는 밑이 뾰족한 항아리(술의 침전물을 모으기 편리하다.)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반면 '술'의 고유한 우리말은 '수블/수불'이었다. 수블>수울>수을>술로 변천하였을 것이다. 옛사람에게는 물이 난데없이 부글부글 끓는 것이 신기하여 물에 불이 붙는다는 뜻
1. 일본 술의 유래
1-1. 酒 (술)
술(酒)의 옛글자(古字)는 유(酉/닭․별․서쪽․익을 유)인데, 유는 본래 뾰족한 항아리에서 나온 글자로서 이 항아리 속에서 발효시켰을 것이다. 밑에 뾰족한 것은 침전물을 밑바닥에 모으기 편리하기 때문이다. 그 후 유(酉)자는 '닭ㆍ별ㆍ서쪽ㆍ익는다' 등
1.술의 이야기
(1)술의 어원
술(酒)의 옛글자(古字)는 유(酉 별 ․ 서쪽 ․ 익을 유)인데, 유(酉)는 본래 뾰족한 항아리에서 나온 글자로서 이 항아리 속에서 발효시켰을 것이다.
그런데 밑이 뾰족한 것은 가강금지(佳江金之)라고 하여 침전물을 밑바닥에 모으기 편리하다고 말하였다. 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