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李懷光見了陸贄, 力陳三害, 第一害是得克京城, 吐蕃縱兵大掠;
각설이회광견료육지 력진삼해 제일해시득극경성 토번종병대략
각설하고 이회광은 육지를 보고 힘써 3가지 해를 진술하니 첫째는 경성을 얻고 토번이 병사를 놔서 크게 노략질함이다.
第二害是吐蕃建功, 必求厚賞, 京城已遭寇掠,
吐蕃)을 쳐서 큰 공을 세워 사도(司徒), 중서령(中書令)에 이어 분양왕(汾陽王)으로 봉하여졌다.
의 도움으로 죽음을 면하였다. 그 후 야랑(夜郞)으로 유배하는 도중에 사면되었는데, 그의 나이 59세였다. 그 후 그는 금릉 · 쉬안청 사이를 방랑하였으나 노쇠한 탓으로 당도의 친척 이양빙(李陽氷)에게 몸
吐蕃僧:西藏僧)들이 인심을 무혹(誣惑)하였고, 또 라마의 미신은 신학계를 흐려 놓았다. 특히 요술(妖術)로 사녀(士女)들을 유혹하고 사설(邪說)로 인심(人心)을 어지럽히는 사례가 많았다. 한국 불교의 역사(위키 백과) 中 교단의 문란
결국 이렇게 썩어버린 고려의 불교에 대치되는 방안으로 조선의
Ⅰ. 티베트(티베트자치구, 티벳)의 역사
티베트족은 한대(漢代)에 섬서(陝西), 감숙, 사천 지방에 살며 저 또는 강이라 불리던 유목민족으로, 여러 파로 나뉘어 중국의 서부 일대에서 유목생활을 해오다가, 6세기 말 중앙티베트의 토번(吐蕃,Tufan) 왕국에서 송첸 감포(Sungtsan Gampo, 581 ~649, 제위618~49)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