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민족주의자 周作人周作人의 글에서 민족주의자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李大釗를 처형시킨 일본이 순천시보에 사자를 모욕하는 내용을 보도하자 주작인은 울분을 참지 못하고 《일본인의 호의》를 썼다. 이 글은 친구의 훼손된 정신을 회복시키고 중국인의 자존심을 세운 사람이다. 李大釗
1. 작가에 대하여
♣ 작가소개
주작인 (周作人 1885.1.16~1966.11)
본명은 槐樹이고, 후에 작인으로 고쳤다. 浙江省 紹興人이며 魯迅의 동생이다.
현대 산문가, 시인. 중국 현대문학사에 있어서 뛰어난 문학이론가 이자 비평가이며 번역작가 이기도 하다.
1906년에 일본에 유학, 法政대학에 다니다 立
周作人과 《역외 소설집》을 공동 번역했고, 1918년 문학혁명을 계기로 〈狂人日記〉를 발표하여 가족제도와 예교의 폐해를 폭로하였다. 이어 《孔乙己》, 《故鄕》, 《祝福》 등의 단편 및 산문시집 《野草》를 발표하여 중국 현대문학을 확립하였는데, 특히 대표작 〈阿Q正傳〉은 세계적 수준의 작품
周作人]이 평한 대로 그의 생애는 ‘유리주의(唯理主義)’로 일관된 삶이었다. 모택동은 그를 가리켜 “학계의 태두이며 인간세상의 모범(學界泰斗, 人世楷模)"이라고 하였다. 차이위안페이의 저서에는 《중국 윤리학사(倫理學史)》(1927) 등이 있다.
차이위안페이에 관하여 조사를 하면서, 우리는 이
周作人, 林語堂, 賈平凹까지. 격동의 시기이자 가장 혼란스러우면서도 중국인의 苦惱, 知性, 抒情, 浪漫 등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1920년대 작품들을 중심으로 中國 現代 散文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한 움큼 황허 물’. 여기서 黃河를 그냥 지나칠 수 없다. 黃河는 세계 4대 문명 發祥地이자 유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