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忠王浚爲河北道行軍元帥,原是爲征討奚, 契丹起見,契丹本聯絡突厥,常來擾邊,自默?旣死,乃叩關內附。
각설충왕준위하북도행군원수 원시위정토해 거란기현 거란본연락돌궐 상래요변 자묵철기사 내고관내부
叩? [k?ugu?n]①관문을 열어 줄 것을 청하다 ②다른 민족이 입국을 청하다 ③문을
契丹。
녹산기임평로절도사 부겸범양절도사 권력일성 차욕료공고총 루출병침략해 거란
안록산이 평로절도사에 이미 부임하고 다시 범양절도사를 겸해 권력이 날로 성대하여 또 공로로 총애를 공고하게 하려고 자주 병사를 내어 해와 거란을 침략했다.
契丹酋已換了李懷秀,奚酋亦換了李延寵,兩
却說梁將賀?, 據住土山, 爲晉王所望見, 卽顧語將士道:“今欲轉敗爲勝, 必須往奪此山。”
각설양장하괴 거주토산 위진왕소망견 즉고어장사도 금욕전패위승 필수왕탈차산
각설하고 양나라 장수인 하괴는 토산에 거주하며 진나라 왕이 보고 장사를 돌아보고 말함을 보았다. “지금 패배를 승리로 바
승업대희 개성영입
장승업이 매우 기뻐 성을 열고 맞아들였다.
君立卽與安金全等, 夜出各門, 分劫梁營, 梁兵屢有死傷, 王檀料不能克, 又恐援軍四集, 遂大掠而還。
군립즉여안금전등 야출각문 분겁양영 양병루유사상 왕단료불능극 우공원군사집 수대략이환
석군립은 안금전등과 야간에 각 문을 나
却說西蜀來一方士, 入見上皇, 自言姓楊名通幽, 法號鴻都道士, 有李少君術, (李少君系漢武時人。) 能致亡靈來會。
각설서촉래일방사 입현상황 자언성양명통유 법호홍도도사 유이소군술 이소군계한무시인
능치망령래회
각설하고 서촉에서 온 한 방사는 상황을 들어와 뵙고 스스로 성은 양씨 이름은